생활
고해성사
by
유타배씨
posted
Jul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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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칸막이라도 하나 있어야 할것같은데.
사실 목소리만 들어도 누가 누군지 다 알기는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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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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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spresso
2015.07.17 12:09
정말 생소한 모습이네요. 저도 어릴적 몇번 해봤지만 이렇게 공개된 장소에서의 고해는 쉽지 않을텐데요.
옆 긴 의자는 대기중인 분들을 위함일테고,, 다 들리고,,
그나마 저 고해하시는 분께서는 옆에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없었으면.. 하셨을 것 같은데요? ㅎㅎ
근데 저 뒤쪽 지붕위의 요상한 정체는 무엇인가요??? 소름...
댓글
유타배씨
2015.07.17 12:15
글쓴이
Espresso
님에게 달린 댓글
저는 처음에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몰랐어요. 아마도 너무 더워서 밖에서 하시는것 같기도 하고.
고해성사가 있기에 또 나쁜일을 할수 있는것은 아니죠? (예전 영화생각이 나서--A fish called Wanda)
댓글
노바
2015.07.17 15:49
정말 고해성사 맞나요? 아니 칸막이도 없이 서로 민낯으로... 그것도 다른 사람이 들을 수 있는 홀에서...
역시 특이한 순간을 포착하시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댓글
BMW740
2015.07.20 11:44
흠 !!
인생의 그 무언가를 털어놓고 말할수있는 여인의 심정이 이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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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긴 의자는 대기중인 분들을 위함일테고,, 다 들리고,,
그나마 저 고해하시는 분께서는 옆에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없었으면.. 하셨을 것 같은데요? ㅎㅎ
근데 저 뒤쪽 지붕위의 요상한 정체는 무엇인가요???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