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비밀의 화원으로 들어가는 길처럼 보입니다.. 서늘하고 ....

미지의 세계로 가는듯 합니다, 약간의 두려움을 가지고.

저리로 가면 뭐가 나올까 두려움 반, 희망 반,,,,

희망으로 올라갑니다.^^

뒤에 뭔지 알수없는 곳으로 오르는 계단...
불안함과 조바심.

올라가든 내려가든 어차피 땅바닥인데....... 이 불안함은....

우리 모두 에스더님을 닮아 갑시다. 두려워하거나 주저하는 마음으로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똑같은 하루가 반복됩니다. 과감한 결단을 하고 불안감을 떨치고 올라 갑시다. (사실 저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ㅎㅎㅎ)

틸트 렌즈 쓰셨나요? 미니어처 분위기도 나고 사진의 심도가 독특하게 느껴집니다.
이 빨려드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