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사진동호회

kulzio 2015.08.03 23:07

에디타님의 작품은 글을 읽고 나면 참 어렵습니다......
단순히 한눈으로 보고 지나치는 습관이 부끄러워 집니다......

생각 좀 하고 살자... 이런 친구의 말이 떠오릅니다.. 생각 좀 해야겠어요....

댓글
blue_ocean 2015.08.04 00:44

누군가의 말이 생각납니다...
그사람은 사진을 보며 찍은 사람의 ...
사진을 포착할때의 마음을 읽어보라 하였습니다

모든 사진들에서 그때 현장의 환경들과 사진을 담을때의 마음이 보이더군요...

조금이나마 위에 사진을 보며 평온함을 느낌니다

댓글
max 2015.08.04 01:25

부모들의 마음입니다. 그런 부모의 마음을 사진에 당으셨군요.

댓글
에디타 2017.10.16 14:17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때로는 내가 나의 부모가 되기도 하고 배우자의 부모같은 후견인이 되기도 하고 ...요.

댓글
BMW740 2015.08.04 12:00

에디타님의 감성어린 사진과 늘 여운을 준 글들에 푹 빠져봅니다.

댓글
서마사 2015.08.04 12:40

희망이고 보람이야.. 마치 부모가 자식들에게 하는 듯한 말입니다.

댓글
에디타 2017.10.16 14:18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자라지 않은 미숙한 자신에게도 부모가 됩시다 때로는 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