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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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꿈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꿈이 사라졌는지,

아직도 꿈을 꾸긴 하는지.. 꿈은 그저 꿈인건지..

된통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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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blue_ocean 2015.08.05 02:35

꿈이 이루어지면...
꿈이 없어지잖아요 :)

댓글
Espresso 2015.08.05 02:41 글쓴이

blue_ocean 님에게 달린 댓글

헉! 그러고보니 정말 맞는 말씀이시네요.
충격이지만 위안이 됩니다. 멋진 핑계도 되구요 =)

댓글
강아지 2015.08.05 19:59

blue_ocean 님에게 달린 댓글

이런 기발한 발상이...
갑자기 제가 행복해야 하는건가 싶어서 심하게 헷갈립니다...
아~ 머리가 빙빙~~

댓글
유타배씨 2015.08.05 19:18

이것은 어떻게 찍으신거예요? 공항에서 망원렌즈?
꿈이야 꿨다가도 안되면 그만이지만, 희망은 언제나 가지고 있어야 하겠죠?

댓글
Espresso 2015.08.06 20:01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네. 공항에 갈땐 항상 준비합니다. ㅎ
제가 지금 원하는 것이 꿈인지 희망인지 햇갈리네요 =)

댓글
서마사 2015.08.05 19:55

않된것이 더 다행일지도 몰라요.

댓글
Espresso 2015.08.06 20:02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만약 파일럿이었다면 매일매일이 출사나 다름없었겠네요 ㅎㅎ

댓글
보케 2015.08.05 22:04

나이가 30 정도면 책임지고 파일롯 만들어 준다는 분 있습니다. 소개해 드릴까요? ㅎ

댓글
Espresso 2015.08.06 20:02 글쓴이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슬쩍 쪽지를 드려볼까~ 했습니다 ㅋㅋㅋ

댓글
BMW740 2015.08.06 10:54

지금은 준이 훈이 아빠로 아름다운 가장 이루시고 살잔아요.
가정이라는 비행기를 운전하는 더 멋진 파일럿 !! 화이팅 !!!

댓글
유타배씨 2015.08.06 11:11

BMW740 님에게 달린 댓글

훌륭한 말씀이십니다.

댓글
Espresso 2015.08.06 20:03 글쓴이

BMW740 님에게 달린 댓글

멋진 말씀이십니다~ 일단 안전벨트부터 채워야겠습니다 =)

댓글
공공 2015.08.07 01:06

파일럿이 꿈이셨군요,,,
꿈은 새로 꾸면되니.. 이제부터 새 꿈을 꿔보세요 ~

댓글
Espresso 2015.08.08 13:00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네, 새로움 꿈.. 찾아보겠습니다. 괜히 신나는데요? =)

댓글
kulzio 2015.08.08 00:40

저도 파일럿이 꿈이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파일럿은 미래에 가장 필요한 직업군이기도 합니다.....

댓글
Espresso 2015.08.08 13:02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직업이 아닌 취미로 함께 가시죠~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