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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생활
2015.08.10 11:44

개학..

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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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타배씨 2015.08.10 12:10
    아유, 저 책들이 벌써 학교갈 마음을 싹 없애버릴듯 하네요. 저 사전을 언제 다외워 ;-)
    재윤이의 새학교, 새생활을 축하합니다.
  • kulzio 2015.08.10 12:52
    ㅋㅋ 부모의 마음만 써 놓아서야 될랑가요.... 재윤이의 마음도 쓰셔야죠... ㅎㅎ
  • 서마사 2015.08.10 13:15
    아이고... 벌써부터 라이딩을 해주시 시작하면 12학년까지... 부모의 길고도 긴......길....
  • keepbusy 2015.08.10 13:50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벌써부터가 아니라 킨더부터 4년을 벌써 했고...


    지금 가는 학교에서 3년...

    중학교 가서 2년...

    고등학고 가서 4년..


    에고... 멀고도 먼 세월입니다....^^

  • Espresso 2015.08.10 14:14
    재윤이도 고생 많네요~
    조금있으면 차 사달라고 막.. ㅎㅎ 제가 그랬습니다. 16살때요 ㅎㅎ
    (그러고보니 몇년 지나보면 재윤이가 운전하고 함께 출사가는 날도 있겠네요 ㅎㅎ)

    저희 준이는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노랑이 스쿨버스를 탔습니다. 아이들은 긴장하듯, 또는 기대하듯 나란히 줄 서있고,
    많은 부모들이 나와서 사진찍고 즐거워하더라구요. 만세부르던 부모들도 있었구요 ㅎㅎ
    준이에게는 첫 경험이었지만 저에게도 자식을 노랑이 스쿨버스태워 보내는.. 버스 안보일때까지 손 흔들어주는 첫 경험이었습니다 =)
  • keepbusy 2015.08.10 14:43 글쓴이

    Espresso 님에게 달린 댓글

    처음 학교 갈때가 부모나 아이나 가장 설레지요...

    재윤이도 노란 스쿨버스타고 싶어 했었는데..
    예전 학교는 걸어서 5분거리라서 너무 가까워서 탈수가 없었고...

    이번 학교는 2마일 정도 떨어 졌지만
    버스 노선이 아예 오질 않아서 데려다 주어야만 합니다..
  • 에디타 2015.08.10 19:04

    나의 이름이 놓여진 책상에 다시 앉을 수 있다면...;))
    주제가 다른 책들도 이마만큼 쌓여 있고
    필통에 연필과 형광펜도
    준비 땅 ! 하며 가지런히 담겨있고
    선생님의 연중계획도
    빼곡히 써있는 종이를 빠르게 훑어보고 싶다.
    비록 작심삼일이어도
    세상에 어디가 이렇게 긍정적인 울타리가 있을까 싶다.

    - 공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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