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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수도꼭지가...

by Espresso posted Aug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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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물고 괴물로 변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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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7737.jpg





제가 더위먹었나봅니다.  뻘짓 ㅈㅅ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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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 JICHOON 2015.08.13 11:00 Files첨부 (1)

    저는 화장실에서 큰일하는 동안 괴물 모기와 눈싸움하다가 나왔습니다.

    (왠지 Express님과 동질감이 느껴져서...)


    2015-08-07 14.57.35.jpg



    댓글
  • Espresso 2015.08.14 02:38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저랑 같은 녀석의 사진을 가지고 계시네요. 사진 구도까지 똑같습니다 ㅋㅋ
    얼굴시리즈 사진 엄청 많은데 조금씩 올려보려구요.
    댓글
  • 유타배씨 2015.08.14 12:02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헤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거짓말장이 피노키오 모기.
    댓글
  • 에디타 2015.08.13 13:56
    또 하나의 존재들이 말없이
    우리와 함께
    이 생을 살아가고 있었구나
    합니다 ... ㅎ

    살아있으니 나눠 누~ 리는
    반가움, 재밌음, 주고받음 . . . ^^*
    댓글
  • Espresso 2015.08.14 02:46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그래서 사진이 좋습니다. 수백, 수천번이나 보고 생각없이 지나쳤던 수도꼭지도
    사진속에선 괴물이건 상관없이 주인공이 되네요. =)
    댓글
  • kulzio 2015.08.13 18:25
    몬스터란 영화를 재밋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뻘짓도 제법 기엽죠....
    기여비 기여비!!!
    댓글
  • Espresso 2015.08.14 02:42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너무 깊은 상상을 해버리면 반대로 무서워지더라구요. 소름이 돋기도 하고 ㅎㅎ
    댓글
  • max 2015.08.13 20:22
    ㅎㅎㅎㅎ ㅋㅋㅋㅋㅋ, 아사동을 찾아온 무리들은 모두 공통점이 있어요. 그래서 우린 같이 어울리고 만나서 즐거워 하는가 봅니다. 이런거 다른 싸이트에 올리고 '괴물' ,'모기'운운하면 외계인 취급받습니다.
    댓글
  • Espresso 2015.08.14 02:47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함께 어울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
  • 유타배씨 2015.08.14 12:01
    이녀석은 감정의 기복이 꽤 큰가 보아요. 처음의 찡그렸던얼굴이 금새 미소로 변하니...
    I like it! (이럴땐 영어표현이 더 어울린것 같아요) ㅊ
    댓글
  • 노바 2015.08.14 15:09

    ㅎㅎ 괴물입니다.

    사람의 시선과 뇌의 감각이 만들어낸 Equivalen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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