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뚝딱뚝딱 집 수리도 하고, 업그레이드도 하고,
무엇이 될지 모를 나만의 작업공간으로도 쓰고, 영화관도 만들어놓고,
결국 친구들과의 아지트로... ㅎ
여유만 있다면 주말용으로 요런 작은 집 하나 사고싶네요.
지금 집의 옆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
-
-
blue_ocean 님에게 달린 댓글
아지트라는 단어를 들으면 참 많은 추억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지금은 없는게 좀 안타깝기도 하구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어원이 러시아어였네요. -
Espresso 님에게 달린 댓글
아... 러시아어라...
새롭네요 -
빨랑 하나 장만하셔서 아사동 오프 모임의 장소로도 씁시당~
-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정말 그러고싶네요. 상상만해도 즐겁습니다. -
아사동 스튜디오로 딱 맞겠는데요......
-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지춘님께서 이 댓글을 좋아하십니다. -
이런집 수선해서 쓰려면 많은 시간, 정성, 투자가 필요하겠죠? 그러면서 정말 자기집이 되어 갈겄입니다. 마음에 쏙드는 자기집.
지금은 반 농담처럼 말씀하시지만 가까운 장래에 진정 이런집을 구하셔서 꾸미실수 있게 될겁니다. 미리 축하드려요~ -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상상만해도 즐겁습니다.
정기모임에 매번 오세요. 저 집 2층에서 편안히 모실 수 있도록 준비해놓겠습니다. =) -
작고 귀여운 집이네요,,,dollhouse 처럼 보이기도 하고
-
부동산은 저에게로.... ㅋㅋㅋㅋㅋㅋ
-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절대 잊지않고 있습니다. =))
주말 마다 친구들 모여 요리하고 떠들며 웃고 먹고 마시고......
아~~~ 아지트란 말씀에 옛날 생각들이 나는군요..
그러나 그때의 친한 친구들도 이젠 제가 고향(?) 을 떠나
일년에 한번이나 잠깐 볼수있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