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조회 수 120 추천 수 1 댓글 16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남편분만 신이 난듯합니다.

Who's 유타배씨

1 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Comments '16'

max 2015.09.02 12:26

사진이 아니라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 하군요.

댓글
kulzio 2015.09.02 15:40

색을 만난 유타배씨님의 색이 점점 멋들어집니다..... ㅎ

댓글
Espresso 2015.09.02 15:49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쿨지오님, 사진 보여주세요! =)

댓글
kulzio 2015.09.02 15:52

Espresso 님에게 달린 댓글

보여드릴 만한 사진이 음써요....
더구나 찍은 사진도 저 스스로도 한번도 못 봤어요...
솔직히 시간이 안되서 찍은 사진 관리가 안되서요... 심각해요... ㅋ

댓글
유타배씨 2015.09.02 16:52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좋아하는 사진가 한분이 하시는 말씀이 "색깔도 감정이다"라고 하는 말에 한 2년전서 부터 색을 담아보고 있읍니다.
색깔이 들어가면 아무래도 좀더 많은것을 볼수 있는것 같아요, 좀더 흥미로와 지는것도 같고.
특히 저녁에 흑백으로 붉은 불빛을 찍으면 몽땅 까맣게 나오기도 하죠.

쿨지오님 잘보셨어요.
저는 색깔에 빠져있었요. 특히 땅꺼미가 지고나서 보이는 초록색에...

댓글
Espresso 2015.09.02 15:47

한 우산 속, 세 사람.
한마디 말도 없이... 썰렁하고, 설명할 수 없는 그.. 묘~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ㅎㅎ
그림 그리시는 분도 마음이 편치는 않으셨을 것 같네요. (후딱 그리고 보내야지..)
ㅊㅊ

댓글
유타배씨 2015.09.02 16:56 글쓴이

Espresso 님에게 달린 댓글

처음에 멀리서 보이는 초록우산속의 세사람을 보고 나서 얼른 달겨가 보았어요. 사진으론 잘안보이만 (아래사진) 가운데의 초록색우산이 금방 눈에 들어왔거던요.
거리의 화가가 감각이 좋으신분인가 봐요. 초록우산이 손님들을 부릅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5.09.02 16:56 글쓴이 Files첨부 (1)
- • i-Hs4frdF-L.jpg
멀리 처음본사진은 여기 있읍니다.

댓글
공공 2015.09.02 16:59

거리 화가였군요,,, 처음 사진을 보고는 남편이 지도를 보고있나 했는데.

설명을 듣고 다시 보니 초상화를 그리고 있군요,,,,

옅은 푸른 빛이 좋은데요

댓글
Matt 2015.09.03 13:31

색감이 정말 좋읍니다

댓글
kiku 2015.09.03 18:45

마치 한국의 포장마차 거리처럼 보입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5.09.03 19:19 글쓴이

kiku 님에게 달린 댓글

한국의 포장마차거리는 어떨까요? 신식이 되어서 에어콘, 히타도 있을법 합니다.

댓글
layla 2015.09.04 02:38

야밤에 초상화를 그리네요.
그것도 서서 ..이젤도 없이.......
모델도 서 있고.. 앉아 있는 객만 제일 편해 보이는 주인공 같아요.
불빛이 반사된 바닥 색감이 신비롭게 보입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5.09.04 11:21 글쓴이

layla 님에게 달린 댓글

길거리 화가일런정 그림에 대한열정은 대단해 보입니다. 종이와 연필만있으면 만사형통.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BMW740 2015.09.04 22:01

색깔도 감정이다.......
색깔도 감정이다....
이순간 또 하나의 지식이 제 감정에 물드네요.

댓글
JICHOON 2015.09.08 00:14

진지한 화가와 모델, 그리고 심드렁하신 아주머니... 사진에 대비를 담는 유타배씨님의 유머가 여전하십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