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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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도 없는 남자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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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JICHOON 2015.11.16 05:46

아하...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두 분이 훔쳐보고 계셨군요.

댓글
유타배씨 2015.11.16 08:39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그러고 보니 저말고 옆에 한분도 계셨군요. 저손을 찍는것을 알고있었다면 좀 민망했겠군요.

댓글
blue_ocean 2015.11.16 06:10

아니... ㅎㅎ 남자의 손이... ㅎㅎ

댓글
서마사 2015.11.16 06:15

나는 또..광고판 그림에서 열심히 남자의 손을 찾았네요.....쩝.

댓글
유타배씨 2015.11.16 08:41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님의 사모님은 서마사님의 손길를 학수고대 하십니다 ;-)
(이런것 쫌 해드리세요)

댓글
(이쁜)왕언니 2015.11.16 06:51

하하,, 역시 젊으시네요.^^

댓글
에디타 2015.11.16 07:07

인정이 넘치는 분이
옆사람의 앉은 바닥이 너무 차가울까봐 ...
그런데 각도가 약간 빗나간게 흠 ^^

댓글
유타배씨 2015.11.16 08:35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글쎄말입니다.
손이 아래로 들어갔으면, 여자분을 위하는 것이 확실히 나타났을텐데... 이 자세는 서로가 좋네요;-)

댓글
blue_ocean 2015.11.16 08:37

사랑하는 사람은 본래 저렇게 잡아주죠...
진정 사랑하는 커플... 좋아보이네요...

댓글
blue_ocean 2015.11.16 08:40

자세히 보니 늠늠하고 여유있는 남자의 발 포즈
수즙은듯한 여성적인 귀여운 여인의 발 모습...
나이를 짐작해서... 40대 커플 같네요

아니... 흠...
40대와 20대로 급 수정

댓글
유타배씨 2015.11.16 08:42 글쓴이

blue_ocean 님에게 달린 댓글

"수즙은듯한 여성적인 귀여운 여인의 발 모습"

참 잘 보셨네요. 저는 지금에야 보입니다. 괜시리 여자가 나이가 어린것 같네요.

댓글
Espresso 2015.11.17 09:31

소매..치..기..현장..!
이렇게 따듯한 게시물에 찬물 끼얹어 ㅈㅅ합니다. =P

댓글
유타배씨 2015.11.17 10:09 글쓴이

Espresso 님에게 달린 댓글

에스프레소님,
타주에서 바쁘시더라도 종종 들러주세요.
재미있는 댓글 고마우이~~~

댓글
max 2015.11.17 12:53

무언가 계속 찾고 있는 중임을 이전 사진에서 계속 보아왔습니다. 찾고 계시는 것이 "해학"?

댓글
유타배씨 2015.11.18 05:00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사진으로 보면 우리의 삶이 더욱 확대되어 우습기도 하고 또는 더욱 슬프게도 보이는것 같아요.
위의 사진처럼 이런 모습을 직접 볼때는 사실 그냥으로 별관심 없게 지나 가잖아요. 사진의 별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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