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짐 진 자들아.

조회 수 88 추천 수 0 댓글 15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xtra Form
Shot Location	bonaventure cemetery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무거운 짐진 자들이여 모두들 오라. 와서..내 짐좀 대신 들어주라.. 팔떨어지는것 같아요.

무거운 짐진 자들아..모두 내게 오라.

와서 내 짐좀 대신 들어주라.

내팔 떨어지겠다.

Kodak 14n

니콘 50mm 1.8 lens

Who's 서마사

0 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Comments '15'

에디타 2015.11.16 08:20

어린천사의 표정이 너무 순수 + 잔잔해서
도움이 필요하면 지금 바로 도와주고 싶네요 ^^

댓글
서마사 2015.11.16 13:27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잔잔하다는 말이...약간 슬픈듯한 느낌도 있는것이죠?

댓글
에디타 2015.11.16 15:01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상대의 필요함을 골똘히 생각하는 슬픔...

늘 남을 도와주는 천사도
우리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을 것 같다는
헤아림을 덕분에 해 봅니다 ...

댓글
blue_ocean 2015.11.16 08:47

당신의 짐은 무거운것도 아니고, 힘에 버거운것도아니예요
그러나 내가 당신의 힘든 짐을 들어주는 많큼 나는 더없이 행복할것입니다

댓글
서마사 2015.11.16 13:27 글쓴이

blue_ocean 님에게 달린 댓글

땡큐..감사요..ㅎ

댓글
유타배씨 2015.11.16 12:11

말씀 듣고 보니 참 무거운것 같네요, 돌로 만든 겉옷이..
사실 무거운것 들고 있는사람도 다른이들을 도와줄수있을것 같아요, 마음만 먹으면.

댓글
서마사 2015.11.16 13:28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저는 겉옷을 본것이 아니라..들고 있는 그릇을 말한것이었는데...쩝.ㅎ

댓글
유타배씨 2015.11.17 04:10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처음에는 조개모양의 그릇으로 보이다가, 자세히 보니 앞가리게의 옷으로 보여서요.
설마 하시는 말씀을 잘 못 들었을까요~ 쩝, 쩝.

댓글
kulzio 2015.11.16 14:37

조개껍대기만 돌이 아니라 팔도 돌이구만...... 돌쇠로소이다...

댓글
아누나끼 2015.11.16 16:04

무거우면 내려 놓으면 될 것을...

댓글
유타배씨 2015.11.17 04:11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농담같게 들리지만, 사실 명언이십니다. 내려놓으면 편해지죠.

댓글
Espresso 2015.11.17 09:37

저 조개위에 무엇을 얹어놓든, 무한한 스토리가 만들어 만들어질 것 같네요.
이것저것 상상해봅니다.

댓글
max 2015.11.17 12:51

언제 여기까지 또? 소녀상은 박물관으로 갔다고... 이전 내별명이 도끼비였는데 서도깨비도 어울릴듯합니다.

댓글
서마사 2015.11.17 12:58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박물관으로 옮긴것은 Bird girl 이라는 석상이고요..이건은 아닙니다요..

댓글
max 2015.11.17 13:00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알아요. 그거 찾으러 지난 번에 갔더니 찾는 사람이 많아서 옮겼다고 하더군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