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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타배씨 posted Nov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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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에게 폼좀 잡아보라고 했더니 개폼을 잡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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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 keepbusy 2015.11.18 04:54
    정말로 개폼을 잡았네요.... ^^
    댓글
  • blue_ocean 2015.11.18 05:42
    개나 강아지 portrait 사진들은 참 잘나오게 찍기 힘들더군요
    항상 찍을때 마다, 아무리 이쁘고 멋진 개, 강아지라하여도요
    항상 23프로가 부족한 느낌...
    왜 그런지 연구해볼만합니다
    댓글
  • 유타배씨 2015.11.18 05:47 글쓴이

    blue_ocean 님에게 달린 댓글

    그래도 77% 는 만족. 성공입니다.
    댓글
  • JICHOON 2015.11.18 06:22
    두번째 사진의 멍멍이 께서 이렇게 말하는 것 같군요.
    '이거 내 영혼을 빼가는거 아니냐?'
    댓글
  • 유타배씨 2015.11.18 06:55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강아지가 '이거 내 영혼을...'
    저 보다 훨씬 철학적인 개 입니다.
    댓글
  • 서마사 2015.11.18 08:11
    개보고 폼잡으로 하면..개폼을 잡고.
    새보고 폼 잡으로 하면 새폼..
    댓글
  • 유타배씨 2015.11.18 09:20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뭔가 재미있는 말씀같기도 하고, 썰렁한것 같기도 하고 ;-)
    댓글
  • 아누나끼 2015.11.18 10:04
    댁에서 기르시는 개인가요? 아직 다 크지 않은 개인것 같네요.
    댓글
  • 유타배씨 2015.11.18 11:01 글쓴이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두번째 사진은 정말 앳된것 같죠?
    아니요,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찍었읍니다.
    댓글
  • BMW740 2015.11.18 15:07
    ㅎㅎㅎ 한참 웃다갑니다.
    작가님의 사진은 언제나 웃게하는 마력이 있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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