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번은 하늘을 쳐다 보자. 지켜지지 않는 결심이지만 그러려 노력중입니다. 우리들의 아집과 교만들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 것임을 하늘을 보고 느껴보고자 합니다. 상처받기 싫어 먼저 상처를 입히며 고슴도치처럼 살아 가는 현대인의 삶에서 벗어나 자연의 위대함과 온유함을 배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각자 처해진 상황이 다르기때문에 남에게 강요할 순 없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댓가 없이 베풀어 주는 것들에 대한 고마움과 닮고자 하는 큰 마음 품길 원할 뿐 입니다.
이렇게 평온한 색아래 사는데
하늘을 못보는 사람들은 느끼질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