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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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온지 2 주째. 8 파운드에서 12 파운드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읍니다.

빨리커가는것이 오히려 안타까울 정도 입니다. 이렇게 크지않고 재롱만 부리면 좋을텐데.

더 미워지기 전에 또 사진 찍어봅니다.

아이고 졸려~~

일어나, 사진 찍어야지~~

찍을곳의 배경화면이 마땅치 않아, 새로 준비중의 부엌 찬장안에 넣어 보았읍니다.

Who's 유타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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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서마사 2015.12.14 10:26

ㅋㅋ..녀석 쳐다만 보아도 미소가 생기게 만드는 군요.. 장난은 엄청날것으로 예상됩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5.12.14 12:20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저보다 더 심해요.

댓글
kulzio 2015.12.14 11:31

아니 먹거리도 아닌데 부엌에 밖아 두시면... 어쩌시렵니까???
마당을 활개하고 다녀야 합니다요..... ㅎㅎㅎㅎ
두번째 사진은 정말 황홀경 속 사파이어 두개가 빛을 바랩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5.12.14 12:24 글쓴이 Files첨부 (1)
- • i-vDHsPV2-L.jpg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그래도 아래 사진보다 부엌그릇장 안의 배경이 나을것 같아서...

네, 확실히 보양되는 먹거리는 아닙니다.

댓글
JICHOON 2015.12.14 11:55

첫번째 사진의 눈은 마치 사람눈 같습니다. 홀린 것 같은 기분이랄까...

댓글
유타배씨 2015.12.14 12:35 글쓴이 Files첨부 (1)
- • rsz_gd.jpg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어제 가족들이랑 바로 그 얘기를 했었는데요.
G-dragon 이 화장한것 같다고. 유투부 비데오 보면서 비교하고 그랬는데..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5.12.14 13:55

귀여워요~~~~ 볼일 실수는 많이 하나요?

댓글
유타배씨 2015.12.15 05:16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아직은 조절이 잘 안되는것 같아요. 금방, 금방, 또 금방....
저번에는 하루에 실수만 8번. 매번 한시간 간격으로 마당에 나가서 쉬게 하는데도...
물 배큠을 하도 해서 오히려 카페트가 깨끗해 지고 있어요...

댓글
max 2015.12.14 15:26 Files첨부 (1)
- • 20090203-_MG_1030.jpg
부엌 그릇장 하시니 이전 사진이 생각납니다.

하도 짖어 대길래...

(참고로 동물학대와는 거리가 멉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5.12.15 05:19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맥스님 사진을 추천합니다!
정말 인형 같아요. 재미있읍니다.
짖어대서 올려 놓으신것이 아니라, 모델로 톡톡히 쓰셨네요~~

댓글
봉~~ 2015.12.15 03:37

눈빛이 장난이 아닙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5.12.15 05:20 글쓴이

봉~~ 님에게 달린 댓글

눈빛까지 모두다 장난이예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