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생활
2015.12.16 20:39

서울의 기억

max
조회 수 107 추천 수 2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 blue_ocean 2015.12.17 02:08
    올해에 한국에 다녀오고싶었지만 전 이루질못했네요
    사회도 많이변하고 사람들도 인색해졌다하지만
    모국은 여전히 그립군요...
    내년엔 꼭 다녀와야죠... 더 늦기전에요 .. 사진 잘 보았습니다
  • max 2015.12.18 17:59 글쓴이

    blue_ocean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갔어야 하는데 내년초로 미루게 되네요. 모국은 언제나 그립죠? 2주만 지나면 다시 오고 싶긴하지만...
  • kulzio 2015.12.17 04:35
    모국을 그리워하며 사는 것... 힘들 때도 있고 가슴 벅찰 때도 있고...
  • max 2015.12.18 18:00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우린 모두 태어난 곳을 그리워 하지요. 회귀의 본능은 어찌할수 없는 마음입니다. 떠나 본 자 만이 가질수 있는 것이기도 하지요.
  • (이쁜)왕언니 2015.12.17 08:51
    "돌아와 다시 이방인이 되어 버린 지금" -- 한국이었어도,,,,, 이방인인것을..
    끝나면 또 돌아가야하니까..
  • max 2015.12.18 18:01 글쓴이

    (이쁜)왕언니 님에게 달린 댓글

    심오합니다. 까뮈의 이방인 오랫만에 다시 읽어 보고 싶어집니다.
  • 에디타 2015.12.17 15:53

    여백의 여운, 멋 , 그리움 ...

    돌아갈 수 있는 고향도 우리에게는 인생의 여백이구나 하는 ...
    그러한 여백도 큰 축복임을 알게되는 ...
    멀리서 바라보는 그리움도 남겨두는 여백의 하나임을 . . .


    아아 ! 

    그렇다면 기꺼이 기다릴 수 있다.

    바라볼 수 있다.

    그리워 할 수 있다...



    남산타워 ( 소설이라면 복선이네요)가 너머다 보이면서
    고향을 그리는 마음 가득한

    뭔지 아련한 마음이 충분히 전해져 오는
    좋은작품입니다.

  • max 2015.12.18 18:03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에디타님 글을 읽으니 비우고 싶은 마음에서 여백이 마음에 와 닿았구나 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 감사합니다.
  • Scott 2015.12.17 17:02
    마치 제 기억과 정서 속의 어떤 한 장면을 보는 듯 느껴집니다.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입니다.
    추천!
  • max 2015.12.18 18:04 글쓴이

    Scott 님에게 달린 댓글

    ㄲㅅ님, 스콧님으로?? 별볼일 없는 사진 추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hopes 2015.12.17 17:02
    우리카페 횐님들은 모두 시인.... ??
  • max 2015.12.18 18:05 글쓴이

    hopes 님에게 달린 댓글

    진짜 시인님들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시인냄새 풍기려고 열심히 따라 하는 저같은 살마도 있구요. ㅎㅎㅎ
  • 서마사 2015.12.18 05:54
    아...이곳이 한국에 가면 꼭 들려야 할곳으로 찜해놓고 까맣게 잊고 있었던 포인트 였습니다.. 다음에 나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 max 2015.12.18 18:06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그랫었군요. 다음에 가면 다시 한번 가보렵니다.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02 Next
/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