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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찾아간 곳을
조용하게 시작하는
한 해의 시작에 올려봅니다.
.
살아가는 동안
설 자리에 서 있고
앉을 자리에 앉아 있는
기쁨을 안겨 받을때
천장이 높음은 더 더욱 제 마음을 비울수있게해주고
아주 멀리 바라 보게함은 가까운 제 자신부터 찿아 보라는...
새해를 준비하는 마음은 축제도 아니고 화려한 외출도 아니고
조용히 눈을감고 지난 내 자신을 돌아보며 묵상할수있는 시간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