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으로하는 공부시간에
굳은 허리와
안타까운 마음를 펴며
하늘을 보다
미리 닿은
남의 동네 한바퀴
맴맴 살아오던 곳을 잠시 떠나
햇살가득한 다른 이의 담장을 바라보는 일도
즐거워라
그 날
하늘이
하늘이
잠시 친구가 되어주던 오붓한 산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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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풍경
하늘 하늘 하늘이 . . .
by 에디타 posted Jan 16, 2016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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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으로 하는 공부라면 골프 렛슨 받으시나요?
가끔 씩 하늘을 바라보는게 심신건강에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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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연습장 가는길에 하늘에 있는 구름이 특이하고 멋져 찍고 싶었는데 운전중이라 사진을 담지 못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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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늘 있어주는 친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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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부 하시고 좋은 하늘 찍으시니 더 바랄게 뭐가 있겠습니까??
그저 마음에 평화가 가득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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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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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타님의 사진은 사진을 보는것 같아요. 먼저 한껏 느끼고, 그리고 담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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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느낌의 순간을 영원히 남기고자
부득이 사진이라는 도구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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