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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사진 전시회를 경험하면서도
새삼 신기하다고 느낀 것은
어떤 액자인가에 따라
어떤 공간인가에 따라
시각적으로 얼마나 다른 느낌을 주는 지에 대한 것이다.
사진작품, 내용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런 차이가 빚어내는 것이 나에겐 신기할 따름이다.
과연 우리는
우리라는 자신을
어떤 공간 안에
어떤 frame 속에
놓이게 할 것인가
그것이 보이는가
그것을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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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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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사진 전시회를 경험하면서도
새삼 신기하다고 느낀 것은
어떤 액자인가에 따라
어떤 공간인가에 따라
시각적으로 얼마나 다른 느낌을 주는 지에 대한 것이다.
사진작품, 내용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런 차이가 빚어내는 것이 나에겐 신기할 따름이다.
과연 우리는
우리라는 자신을
어떤 공간 안에
어떤 frame 속에
놓이게 할 것인가
그것이 보이는가
그것을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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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깡쇠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깡쇠 님에게 달린 댓글
Shaun 님에게 달린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이런 근대미술 (1950~1970)을 관람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당시에는 획기적 이었는지 몰라도, 미술에 문외한인 저로서는 정말 잘 모르겠던데요. 유럽의 어느나라 국기처럼 3색으로 칠하여진 그림 같은것은요.
에디타님은 어떠셨어요?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말씀듣고 찾아보니, 정말 사각형의 파란그림이네요.
설명하신것처럼 미술가의 이야기를 들어야 이해가 갈듯하군요. 말씀감사합니다.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이것을 가공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이것을 노력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어떻게 생각하든 그것은 사람의 자유라면 또 자유입니다...
그렇게 받아들여도 좋고 또 아니어도 좋습니다.
존재만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