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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크리스마스때,
타주에 혼자 떨어져있어서 이 날은 제가 조금 감성적이었나봅니다.
가로등이 이뻐보이고 막.. 그랬습니다 =)
비가 오고 있는 거죠? 저도 비 올때 한번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많은것들이 그 자리를 막 지키고 있습니다
지나갈건 지나가게 하고...
변할것들은 변하게 하고...
그러나 이렇게 자리를 항상 지키고 누군가를 위해
누군가를 생각하며
항상 변하지 않는것들이 있습니다
때론 이렇게 항상 남을위해 비춰주는 것만 아는
이런 가로등을 생각 하는 사람이 있듯이요...
지난 시간들을 생각하며 내 자신을 비춰볼수있 는사진이었습니다
케논의 D 장조가 생각나네요
http://youtu.be/RMvu-iaBc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