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떠나보내는 너 . . .

by 에디타 posted Jan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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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_181739_Richtone(HDR) (1).jpg






집으로 가던 길을 돌려


  급히  차를 세우고 ㅊ ㅋ !


곧 떠나 보내는 노을이지만


    잠시 같이 있고 싶었음을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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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 파랑새 2016.01.29 02:03
    석양 무렵 아름다움에 가슴 콩닥거려 가던 길을 멈추고 잠시나마 평온과 아시움을 달래보는 여유 멋짐니다
    댓글
  • 에디타 2016.01.29 02:28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만나고 떠나보내는 일... 에 늘 서툴러 남몰래 전전긍긍 ~~
    댓글
  • 기억이란빈잔에 2016.01.29 04:03
    오~ 역시 프로정신이십니다~
    댓글
  • 에디타 2016.01.29 14:00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실력은 아마추어이나
    지니는 심정은 프로 . ㅎㅎ
    댓글
  • 유타배씨 2016.01.29 05:14
    옆으로 길죽하게 사진이 나오니 더욱 멋지게 보입니다. 넓은 자연경관을 보는것 같고..
    앞에서 잘려진 불행한 그것들은 무엇일까요?
    댓글
  • mini~ 2016.01.29 05:21
    노을은 언제봐도 멋진듯 합니다.
    가던 길을 돌려 사진을 찍으시다니 .. 사진에 대한 열정 대단하시네요.^^
    댓글
  • 에디타 2016.01.29 14:01 글쓴이

    mini~ 님에게 달린 댓글

    다만 그 순간의 헤어짐을 귀하게 여기는 바 ...
    댓글
  • Steve 2016.01.29 05:29
    저도 노을사진 찍는거 참 좋아합니다.
    운전하시다 멈춰서 찍으시는게 역시 사진을 좋아하시는분...^ ^
    댓글
  • 에디타 2016.01.29 17:22 글쓴이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사진이란 도구를 빌려 다시오지 않는 순간을 영원으로 표구합니다 ~~
    댓글
  • JICHOON 2016.01.29 06:41
    사진보다도 "차를 세웠다"는 말씀에 더 감동입니다. 바삐 사는 인생 호수에 파장을 주시는 조약돌 같은 말씀.
    댓글
  • 에디타 2016.01.29 14:03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저는 자주 세우는데요.
    -지도에 나타나지 않아 뱅뱅돌다 길묻기
    -놓치고 싶지 않는 순간이 느껴지고 보일 때
    댓글
  • kulzio 2016.01.30 07:06

    매일매일 떠나보내면 힘들어요.... 늘 가는거 그저 가기만을.... ㅋ
    명상의 시간입니다... ㅎㅎㅎㅎ

    댓글
  • 서마사 2016.01.30 14:16
    누구든지 매일 보는 노을이지만 막상 카메라로 담는 사람은 적장 많이 없더군요..
    댓글
  • 에디타 2016.02.02 17:36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해뜰 때 , 해질 때
    모두 내 것 처럼 설레여대는 증세는 어쩌나요? 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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