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와 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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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님이 너무 강아지만 이뻐하셔서 고양이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고양이의 매력은 같이 지내보지 않고서는 이해할수 없습니다.

2016-01-08 20.21.07.jpg

강아지가 애완동물 같다면...

고양이는 뭐랄까... 딸 같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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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7'

아누나끼 2016.01.29 18:29

어릴 때는 개만큼 고양이도 좋아했는데 20대초반부터 고양이 앨러지가 생겨서... 고양이 있는 집에 10분만 있으면 눈이 부어오고 재채기하고 야단입니다.

댓글
포토프랜드 2016.01.30 01:28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어쩜 저랑 같은 증상이 있으시네요..
사실 고양이들이 점잖고 은근히 사람도 잘 따르고 해서 좋으데 저도 앨러지 때문에 아쉽게도....ㅠㅠ

댓글
아누나끼 2016.01.30 17:15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혹시 육식 좋아하세요?

아시아계 사람들이 미국에 와서 별안간 육식을 많이하면 없던 앨러지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고양이 앨러지와 더불어 한국에선 문제 없었던 매운 음식들을 먹기만 하면 머리에서 분수처럼 땀이 나와서...

댓글
JICHOON 2016.01.30 03:50 글쓴이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고양이 엘러지 있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저도 손님을 집에 초대할때는 알러지약을 드시고 오시라고 미리 공지를 합니다. 참 신기해요. 개는 알러지가 별로 없는데...,

댓글
포토프랜드 2016.01.30 01:30

와우~ attic에 올라가셔서 찍으셨나봐요.

댓글
JICHOON 2016.01.30 03:52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저희집 히터가 고장이나서 고치러 에틱에 올라갔더랬습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1.30 03:43

고양이 표정 진짜 귀엽네요~

댓글
JICHOON 2016.01.30 03:54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저희 딸을 이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댓글
kulzio 2016.01.30 06:44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따님들이 되시나요?? 더 계신 걸루 아는데요.... ㅋ

댓글
JICHOON 2016.01.30 14:22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위의 딸같은 고양이 말고 고양이 같은 딸도 있습니다.

댓글
winnie 2016.01.30 13:32

고양이 표정이 아주 진지해 보입니다.

댓글
JICHOON 2016.01.30 14:25 글쓴이

winnie 님에게 달린 댓글

시크해 보이는 것이 고양이의 매력이지요.

댓글
서마사 2016.01.30 14:12

사진을 얼듯보았을때는 지춘님인줄 알았어요..ㅋㅋㅋ

댓글
JICHOON 2016.01.30 14:25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뭐 하도 들어놔서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댓글
공공 2016.01.30 14:21

저도 따님이 지춘님 찍은 줄 알았답니다..
어쩝 이리 붕어빵일까..

댓글
JICHOON 2016.01.30 14:27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부디 딸만은 저 닮았다는 말을 안듣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만...

댓글
Steve 2016.01.30 19:07

저도 고양이는 알러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