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계단에서

by JICHOON posted Feb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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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누나끼 2016.02.01 20:11

    와, 왜 사진을 안올리시나 했더니 기다리시다가 KO punch 를...

  • JICHOON 2016.02.01 20:34 글쓴이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저... 누구 때리는 사람은 아닌디요.
    새신자 분들이 부담없이 사진을 올리실수 있도록 자주 갔던 사람들은 좀 참았다가 올리라는 서마사님의 어명이 있으셨습니다.
  • 아누나끼 2016.02.01 23:51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신자가 아니라 진사 아닌가요?
    하마터면 "아멘"할 번 했습니다. ㅋㅋ
  • 에디타 2016.02.02 02:00
    적절히 특징과 애정을 잘 배합한 편안한 스케치 입니다 ㅏㅏㅏ ~~
  • JICHOON 2016.02.02 02:18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애정이 느껴지셨다니 반은 성공했네요. 감솨.
  • mini~ 2016.02.02 03:39
    같은 장소인데 분위기가 참 다르네요. 신기합니다 사진이란 묘한 매력이 있어요!!
  • JICHOON 2016.02.02 06:31 글쓴이

    mini~ 님에게 달린 댓글

    정신상태가 사람마다 다 다른것 아니겠습니까. ㅋㅋ
  • Steve 2016.02.02 04:42
    지춘님, 사진들 content가 좋아서 부득이 렌즈는 안바꾸셔도 될거같은 느낌...^^
  • JICHOON 2016.02.02 06:40 글쓴이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아니예요. 렌즈만 바꾸면 저도 멋진 사진 찍을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어요.
  • 기억이란빈잔에 2016.02.02 04:45
    ㅎㅎㅎ 저두 레이님부부 부러웠어요~
    여튼 절보니 앞으론 앞을좀 보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 JICHOON 2016.02.02 06:41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카메라를 들이 파고 계시는 기억이란빈잔에님도 부러웠어요. 열심히 열공하세요.
  • kulzio 2016.02.02 04:55
    그 날 지춘님이 어디 가셨는지 기억하시는 분 계신지요? 건너편에 한참을 물끄러미 계셨어요.. 딸래미 그리 챙기지 않으셨어요.
    그렇게 나온 사진들입니다.
    많은 시간을 한자리에서 이 사진을 찍은 것 입니다.
    공을 들이고 시간을 들이는 것이 사진에 생명으류주는 일의 시작입니다.
    많이 담고 놓치지 않으려는 마음과 함께 이런 집중과 기다림이 또 다른 생명을 만들어냄을 신비하게 생각합니다.
    멋집니다..
  • JICHOON 2016.02.02 06:42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헉... 절 감시한거야....
    딸래미 챙기느라고 거기만 있은 건디....
  • 서마사 2016.02.02 07:21
    아...내 카메라 무쟈게 시기하고 질투하시누만.. ...밤거리 조심해야지 원...
  • JICHOON 2016.02.02 15:23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낮에도...
  • 레이 2016.02.02 18:14
    저희 사진이 이렇게 찍혔네요 ^^~ 감사합니다 ^^!!
  • JICHOON 2016.02.03 12:34 글쓴이

    레이 님에게 달린 댓글

    좀더 선명하게 못찍어 드려서 죄송합니다. 렌즈 바꾸면 또 찍어드릴께요.
    (절대 자기 탓이라는 말은 안한다는....)
    두분 애정행각에 제가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저는 행복한 사람들 근처에 있으면 저도 행복해 지더라고요.
  • 유타배씨 2016.02.03 06:01
    쏘련 주피터렌즈가 사진들을 다 살려줍니다 ;-) 농담이 아니라 어떻게 흑백사진이, 글쎄요, 이렇게 뽀얗고 이쁘게 잘 나왔죠? 참 희한하네.
    중간쯤에 사람들 흔들리는 사진은 삼각대없은 사진기의 위력이겠죠? 서마사님 모습에 풉하고 웃음이 나왔읍니다.
    저는 추천 할래요, 사진들이 보기가 좋아요.
  • JICHOON 2016.02.03 12:52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흑.. 이렇게 추천에 감동을 받을 줄 몰랐어요....
    뽀얗다구요? 음... 원래 이 건물의 컨셉이 온통 하얀색이예요. 여기로 보아도 저기를 보아도 이렇더라구요.
  • BMW740 2016.02.05 06:02
    네번째 사진 참 와닿네요.
    움직임과 정지 장면을 하나로 보여주시고
    하얀 벽과 층층이 굴곡진 패턴들..
    참 멋진 사진이라 생각듭니다.
  • JICHOON 2016.02.05 06:08 글쓴이

    BMW740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뭐 많이들 쓰시는 방법이잖아요. 그냥 흉내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