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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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아누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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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

layla 2016.02.14 14:10

쇠라의 점묘화를 보는줄 알았습니다
쌀쌀한 날씨를 거칠게 잘 표현 하셨네요.

분위기가 색다르게 보입니다

댓글
아누나끼 2016.02.14 16:11 글쓴이

layla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van Gogh의 그림을 염두에 두고 했는데 결과는 말씀하셨듯이 Seurat의 느낌으로 나왔습니다.
후보정도 쉽지 않네요. ^^

댓글
설녹 2016.02.14 15:08

사람이 있어서인지 더 돋보이는거 같아요.제 생각엔.....

댓글
아누나끼 2016.02.14 16:12 글쓴이

설녹 님에게 달린 댓글

동감입니다.
한장은 그냥 풍경만 찍고 또 한장은 걸어가는 사람의 뒷모습을 찍었는데, 후자가 더 감성을 넣어준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2.14 15:13

느낌이 너무 좋게 나왔어요!

댓글
아누나끼 2016.02.14 16:13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같이 가셨으면 좋았을 텐데...

댓글
똘래랑스 2016.02.14 15:41

어제 정말 추웠는데 눈오는 느낌인것 같습니다...

댓글
아누나끼 2016.02.14 16:13 글쓴이

똘래랑스 님에게 달린 댓글

의도치 않은 효과를 넣었네요. ^^

댓글
공공 2016.02.14 17:15

남들이 찍지 않는 새로운 것을 찍으시겠다고 이리 저리 열심히 다니시 더니...
저는 한 밤중 추위가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댓글
아누나끼 2016.02.14 17:50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바깥은 추워도 따뜻한 불빛이 비춰주는 집으로 가는 길은 따뜻하게 느껴져야 하는데, 어렵네요.

댓글
hopes 2016.02.14 18:23

저 아저씨의 삶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비닐봉투 속의 저 물체는 뭘까요.?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꺼.?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꺼.?

댓글
아누나끼 2016.02.14 20:14 글쓴이

hopes 님에게 달린 댓글

살짝 비밀 알려드릴께요.
저 친구 사실은 20대 초반으로 보였습니다. 아마 자취하는 아파트로 간단한 TV dinner 사가지고 가는 듯 했습니다. ㅋㅋ

댓글
hopes 2016.02.14 20:31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아~ 글쿠나...ㅋㅋ
혼자 여러가지 상상했네요.^^

댓글
Steve 2016.02.14 19:54

색다른 분위기가 무슨 영화에 한 장면같네요...ㅎㅎ
분위기가 흑백으로 시도하셔도 참 어울릴거 같습니다.

댓글
아누나끼 2016.02.14 20:15 글쓴이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볼려고 하긴 했는데... ^^
흑백으로도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댓글
포토프랜드 2016.02.15 03:12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시는 아누나끼 님 모습이 정말 좋아보입니다.
1등 하실거예요. ;-)

댓글
아누나끼 2016.02.15 11:09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새로운 것 시도하기" 상이 있나요? ^^

댓글
포토프랜드 2016.02.15 17:26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ㅎㅎㅎ~~~ 일등은 하실 수 있는데 안타깝게 상이 없네요.....^^

댓글
서마사 2016.02.15 05:38

최신 카메라가 iso 200에서 이렇게 심하게 색이 뒤틀릴수가 없는데 하면서 보았는데..역시 효과를 일부러 넣으신것이군요.

댓글
아누나끼 2016.02.15 11:11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그런 카메라가 있어도 아직은 어떻게 하는지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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