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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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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타 2016.02.22 15:04 글쓴이
    뒤에서 찍는 순서를 기다리다가...

    손이 묶여있는 이 남자의 심정이 조용히 내게 전해져 왔다.
  • 기억이란빈잔에 2016.02.22 15:18
    목소리없이 잋혀지는 한이 너무 많을거같은 native american들...
  • 에디타 2016.02.22 15:22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우리 동네 사는 린다는 바라보기엔 100% 백인.
    자기안에는 인디안의 피가 흐르고 있어서
    동양인을 보면 지나칠 수 없는 어떤 정이 느껴진다고 고백합니다.
  • 공공 2016.02.22 15:44
    메시지가 아주 강한 사진을 찍으셨네요,,,
    저도 거의 비슷한 사진있으니,, 올려 봐야지.....
  • 에디타 2016.02.22 16:07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저는 자유를 뺏긴 손부분을 강조하느라 이렇게...
  • 에디타 2016.02.22 16:11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이공님 사진을 보니 앞을 보는게 아니고 아래로 고개를 떨구고 있네요.
  • 공공 2016.02.22 16:20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멕스님, 에디타님, 그리고 저 이렇게 세명이 거의 비슷한 장소에서 많이 비슷한 소재를 찍었는데
    이야기가 다들 다르죠,,, 사진은 그래서 재밌어요 ~
  • 똘래랑스 2016.02.22 16:12
    wow ! theme 으로는 최곱니니다..짝짝짝...
  • BMW740 2016.02.23 18:26
    참 재미가 넘치는 한장의 사진입니다.
    에디타님의 이런 사진을 제가 많이 배웁니다.
  • 에디타 2016.02.23 18:51 글쓴이
    잠시 인디언 전체를 대표해 묻고 있는 이 남자 에게 귀를 기울여 봤지요 ~~

    땅( 가정, 가족, 일 ) 을 빼앗긴 이가

    나라면
    당신이라면
    과연 어떤 심정일까

    하는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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