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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동물
2016.02.25 11:11

귀요미

조회 수 163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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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타배씨 2016.02.25 11:33
    요즘은 개에 대해 관심히 좀 생겨서 유심히 보는데요, 이 핏불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생긴것 같아요. 생긴것이 누군가 기억나는 사람을 연상시키는것 같아요. 특히 광대뼈 튀어나온 우리들 처럼.
    예전에 어느사진가의 핏불암캐를 본적이 있는데, 머리에 언제나 남아있지요.
    아누나끼님의 개도 아주 멋지게 생겼네요. 저도 모델로 삼고 싶어요. 흑백으로 찍으시면 어떨까 싶네요.
  • 아누나끼 2016.02.25 11:42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거의 한살 반이 되었을 때 사정으로 더 이상 기를 수 없는 사람에게서 샀는데, 첫날부터 엄청 잘 따르고 성격이 매우 좋습니다. 그 전에 기르던 진돗개 암컷과는 많이 달라요.

    예전에 흑백 비슷하게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http://www.asadong.org/index.php?mid=gallery_free&category=10744&document_srl=416391

    기회되면 진정한 흑백으로 찍어 보겠습니다.
  • 유타배씨 2016.02.25 11:50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예, 그 사진 기억납니다.
    이번에 조명수업이 있다는데, 수업들으시고 숙제삼아 개를 찍으시면, 멋진 사진을 찍으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개만 좀 말을 잘 들어주면요) 한번 쓰담어 주고 싶네요.
  • 아누나끼 2016.02.25 11:50 글쓴이 Files첨부 (1)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BR02.jpg


    이건 3년쯤 전에 똑딱이로 찍은 진돗개 사진입니다.
  • 유타배씨 2016.02.25 12:34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이 아가씨는 다리를 꼬고 앉아있네요.
    진돗개는 그렇게 충성심이 많다던데요.
  • 아누나끼 2016.02.25 15:25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진돗개는 낯갈이를 심하게 합니다. 그걸 충성심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죠.
    13년 길렀었는데 미국처럼 집안에서 길르고, 또 밖으로 튀어나가면 문제가 있는 나라에서는 기르기 힘든 견종입니다.
  • 유타배씨 2016.02.26 04:52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아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진돗개에 걸린 얘기들은 참 많은것 같아요. 무척 똑똑하다죠?
  • 아누나끼 2016.02.26 10:36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네 제 경험으로도 평균보다 지능이 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애국심이 과도해서 우리 것은 모두 세계최고라고 과장하는 사람들을 때때로 봅니다. 예를 들면 진돗개 두마리면 호랑이도 잡는다는 등... 진돗개 두마리면 5분안에 호랑이 점심이 됩니다. ^^
  • 에스더 2016.02.25 12:30
    귀요미는 왜 악수를 못하나요??ㅋㅋㅋ고개를 갸우뚱...ㅋㅋ
    진도개 사진도 좋습니다. 두 팔을 이렇게 모으고 있으니 왠지 말을 걸어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_* 넘 멋스러운 모습이 좋습니다.
  • 아누나끼 2016.02.25 15:29 글쓴이

    에스더 님에게 달린 댓글

    귀요미는 다른 건 곧잘 배우는데 악수만은 영~ 하지를 못하네요. ^^

    진돗개는 성질이 상당히 포악해서 다른 개가 옆에 있으면 확실하게 자신의 우위를 표현해야만 직성이 풀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아주 위엄있게 생겨서 보는 사람마다 관심을 표했었습니다. 심지어는 차타고 지나가던 사람들까지 차 세워가며...
  • Steve 2016.02.25 16:04
    고개를 살짝 돌리면서 처다보는 모습이 참 귀여워보입니다...^^
  • 아누나끼 2016.02.25 16:16 글쓴이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성격이 느긋해서 제가 좀 열받는 것 같으면 저런 식으로 "우리 주인 또 왜그러지?" 하는 표정으로 봅니다. ^^
  • 기억이란빈잔에 2016.02.26 02:55
    완전 귀엽네요~
  • 아누나끼 2016.02.26 10:30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몸은 완전히 근육 덩어리인데 모르는 사람이 귀엽다고 하면 좋아서 뛰어 오릅니다.
  • 공공 2016.02.26 04:00
    저희 집 X개 눈을 한참 처다보고 있으면,
    참 슬프게 생긴 눈이다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이 개도 그렇군요.
  • 유타배씨 2016.02.26 04:54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이공님의 X개 사진도 보여 주세요. 슬픈눈이 보고 싶네요.
  • 아누나끼 2016.02.26 10:31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그건 아마 자신이 좋아하는 주인이어서 경계를 완전히 풀고 바라보아서 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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