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님 사진이 여기 있네요;-)
허접한 사진이지만, 이 아이들 시리즈 사진들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듭니다 (여자아이도 가장 이쁘장 했고요).
홉스님 너그럽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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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님 사진이 여기 있네요;-)
허접한 사진이지만, 이 아이들 시리즈 사진들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듭니다 (여자아이도 가장 이쁘장 했고요).
홉스님 너그럽게 봐주세요.

꼬맹이들 이뻐요~!
여자아이들보니 어린시절 고무줄 자르고다니던시절이 생각나네요~
이런 느낌에 사진 아주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 노래처럼 어린시절을 reminiscent하게 만들어서^^
ㅊㅊ
https://youtu.be/T7EJGeR2M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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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끊고 도망가는 빈잔님이신 줄 알았더니 저군요. ^^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달라이라마의 고향인 티벳 아니면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들이 산다는 네팔인 것 같은데, 맞나요?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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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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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 놓고 울컥을 하기도 하고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수다가 줄줄이 꼬리를 물고...
이게 아사동의 맛인가봐요. 제가 다른 사진 동호회를 가끔씩 정탐을 하는데 이런 사진 동호회를 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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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s 님에게 달린 댓글
친구집 대문들어서자 마자 오른쪽으로 외양간이 기억나고요,
남자아이들은 산쪽으로난 저수지에 물놀이 하고 놀았고요 (전 구경만 했읍니다 -- 서울 촌놈)
저수지뒤로는 아주큰 (몇층건물만한) 불상이 바위에 세겨져 있었던것 같아요.
저녁땐 그저 밥과 나물 한두가지 반찬. 30촉 정도의 불빛 아래서 (그러고 보니 전기가 있었네? 왜 안들어왔다고 생각 했을까요?) 아니면 촛불같은것 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간식을 주셨는데, 오이가 채쓸어 떠있었던, 밍밍했던 오이냉국.
가장 재미있게 기억나는것은,
어두컴컴한 저녁때 아저씨가 냇물에서 목욕하시고 논두렁따라서 벌거벗고 집까지 걸어가시는 모습. 더 웃긴것은 아내분이 남편 옷을 들고 뒤를 졸졸 따라갔읍니다. 어두웠어요 (그래서 전기가 안들어 왔다고 생각되었나?).
지금 생각하면 서사시 같아요. 왜 이리 아름답게 여겨질까요?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BMW740 님에게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