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까이 다가오는 소의 음메소리
뚝배기 된장찌개 발걸음 재촉케 하고
나무가지 그림자 담벽에 떠오르니
오늘도 감사로 작별하는 하루...
| Shot Location | Home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hopes 님에게 달린 댓글
hopes 님에게 달린 댓글
이미 님의 글들 이 구수하고도 수려합니다 ...
꾹~~ 눌러 놓고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blue_ocean 님에게 달린 댓글
벽에 비친 나무그림자와 황혼이 잘 어울리는 멋진사진 민낯의 시골 처녀를 보는 느낌 잘 보았읍니다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에디타님이
시 한자락 써넣으면....
저녁노을 시골 초가집 굴뚝에서
연기나는 것처럼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