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번 도로 윗쪽으로 좀 올라가니 시골 남부 백인들이 주로 오가는 벼룩시장이 있네요.
도무지 팔릴것 같지 않은 물건들과 개 한마리씩 데리고 나와 그냥 죽치고 앉아 수다만 떠는 사람들...
곳곳에 널려있는 쓸데없는 남부 자존심들에 심드렁해지기도 하면서도 나름 정겨운 미국의 시골 냄새를 좀 느껴보고 왔습니다.
| Shot Location | 400 Hwy Flea market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400번 도로 윗쪽으로 좀 올라가니 시골 남부 백인들이 주로 오가는 벼룩시장이 있네요.
도무지 팔릴것 같지 않은 물건들과 개 한마리씩 데리고 나와 그냥 죽치고 앉아 수다만 떠는 사람들...
곳곳에 널려있는 쓸데없는 남부 자존심들에 심드렁해지기도 하면서도 나름 정겨운 미국의 시골 냄새를 좀 느껴보고 왔습니다.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저희 동네에도 꽤 큰 flea market이 있는데 간다 간다 하면서 아직 못가봤네요.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흑백사진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더 많은 색을 상상할수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제가 둘리 만화를 컬러버전이 나오면서부터 안보기 시작했더랬습니다.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생각치 않았던 답변이네요.
그 동네 사람들도 찍어 올려주세요. 흑백말고 색깔사진으로. 서마사님이 좋아하시는 빨간색깔을 많이 담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