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사진동호회

나무/식물

2016.03.18 04:55

꽃피는 봄이오면

기억이란빈잔에

조회 수 163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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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을하다 점심시간이 짧아 parking lot을 뛰다 눈에 갑자기 들어와 잠시 멈추고 찍었네요.

힘들데 가끔식 휴식을 찾으라고 꽃이 이리 피나하고 생각해봤네요

Who's 기억이란빈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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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JICHOON 2016.03.18 05:15

뛰어가는 기억이란빈잔에님을 멈추게 한 저 꽃도, 그 꽃을 지나치지 않고 잠시 그 뛰는 발걸음을 멈춘 기억이란빈잔에님도 같이 아름다운 인생의 한 풍경을 만드셨네요. 누구에게는 그저 아무 의미없는 스쳐지나가는 풍경일 뿐이였을텐데...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3.18 12:48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 지춘님말씀이 생각났어요. 전에 제가 없으면 회사가 돌아가지 않을거같으셨다는 느낌 ㅎㅎㅎ

댓글
유타배씨 2016.03.18 06:19

저도 지춘님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시는가 보아요. 잠시라도 마음의 여유를 찾으면 작은것도 더 아름답게 보이고, 감사하게 여겨지나 봅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3.18 12:48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ㅎㅎㅎ 월래는 그리 바쁘지 않은데 요즘은 바쁘네요...

댓글
mini~ 2016.03.18 06:28

우등생은 확실히 다르군요. 바쁜 와중에도 사진을 ... ㅎㅎ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3.18 12:49 글쓴이

mini~ 님에게 달린 댓글

사실 너무들 찍으셔서 제가 개으른거같은거도있었어요 ㅎㅎㅎㅎ

댓글
아누나끼 2016.03.18 11:06

회사 건물 앞에 조그만 호수가 있네요. 머리 식히기 딱 좋아 보여요.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3.18 12:49 글쓴이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그쵸 가끔 가서 앉아있기 좋아요~

댓글
에디타 2016.03.18 11:13

점심시간마다 좋은 시간이기를 !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3.18 12:50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밥먹고 잠자는 시간이 최고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