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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Happy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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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blue_ocean 2016.04.06 10:19

아티스트의 개성이 팍 팍 튀는 사진입니다...
아주 네튜럴하고 여유있는 표정이 좋네요...

댓글
Happyfish 2016.04.07 05:45 글쓴이

blue_ocean 님에게 달린 댓글

what kind of art를 하냐고 물었더니, "Everything" 이라고 하더군요.
여유와 자연스러움은 어쩌면 그의 삶에서 베어나온 것이 아닐까요.

댓글
서마사 2016.04.06 10:26

묘한 표정....무슨 생각?..

댓글
Happyfish 2016.04.07 05:48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아... 이런 질문을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하네요.
질문을 하는 사진. 궁금한 사진. 그게 저의 사진 입문 셀프 프로젝트인 거 같아요.

댓글
유타배씨 2016.04.07 06:26

Happyfish 님에게 달린 댓글

어, 저도 그런사진들 좋아합니다. 또 그렇게 하려고 하고요.

댓글
Happyfish 2016.04.07 12:05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아마... 유타베님의 명강연(?)을 듣고 생긴 마음이니까... 아마 비슷하겠죠? ㅎㅎ

댓글
유타배씨 2016.04.06 13:53

슬픈미소란 이런 표정일까요?

댓글
Happyfish 2016.04.07 05:44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뭔가 묵직하죠, 미소가? 슬픈 미소란 말이 와닿네요.

댓글
아누나끼 2016.04.06 14:26

Goat Farm 을 계기로 해피님도 인물사진 쪽으로 전향? ^^

댓글
Happyfish 2016.04.07 05:41 글쓴이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그냥 표정을 찍는 게 참 재밌네요. 저 날 사실 100장은 풍경 사진이고 열 장 남짓이 인물인데...
열심히 찍다 보면 풍경과 사물에서도 표정을 발견할 수 있겠죠?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4.06 17:57

이걸로 이젠 알겠읍니다~
해피님은 분면 자신은 perfectionist이신걸로
항상 이리 멋지신거만 올리신다는

댓글
Happyfish 2016.04.07 05:39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설마요... 이건 이 친구에게 몇 장 보내줬더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길래 마음에 드나, 왠지 안심하고 올렸어요. 안정빵. ^^

댓글
에디타 2016.04.06 20:01

스스로 넉넉한 사람은 모든 걸 이룬 것 같다는 . . .

댓글
Happyfish 2016.04.07 05:42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이 한 마디가, 왠지 사진의 모든 걸 말해주는 거 같네요.

댓글
아날로그 2016.04.07 20:18

자꾸 돌아서 다시 한 번 보게되는 사진이예요..

댓글
Happyfish 2016.04.08 06:41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가입 인사때, 내가 생각하는 '좋은 사진' 이란 어떤 사진인가요? 라는 질문에 '다시 한 번 들여다보게 하는 사진'이라고 답했던 거 같아요.

단 한사람, 아날로그님만이라도 이렇게 느꼈다면, 저에게는 너무나 큰 영광이고, 최고의 찬사입니다.
너무나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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