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엔 예쁘다 못해 깜찍한 분홍 색깔에 이끌려 가까이 다가갔다가
나무를 바짝 포옹한 채 피어난 매화에 이게 뭐지 ?
하는 신기함으로 나의 시선은 바뀌었다.
우리의 선입견이나 편견은
상대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읽어 내지 못하곤 한다.
렌즈를 통해서 숨겨진 진실에 가깝게 다가가고
그 이면의 마음을 헤아려 표현해 내는 일은 나의 즐거움이다.
이런 순간들이 나에겐 모두 희망이다.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


처음엔 예쁘다 못해 깜찍한 분홍 색깔에 이끌려 가까이 다가갔다가
나무를 바짝 포옹한 채 피어난 매화에 이게 뭐지 ?
하는 신기함으로 나의 시선은 바뀌었다.
우리의 선입견이나 편견은
상대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읽어 내지 못하곤 한다.
렌즈를 통해서 숨겨진 진실에 가깝게 다가가고
그 이면의 마음을 헤아려 표현해 내는 일은 나의 즐거움이다.
이런 순간들이 나에겐 모두 희망이다.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거친 나무결과, 이끼(?)들과 화려한 꽃이 함께..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저 꽃도 그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