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나무 .... 절벽에 서서 봄바람을 마주하다 .
이 마음의 근원은 무엇인가
쌀랑쌀랑 ~~
봄에 부는 바람이 머리만 헝클어 뜨리는게 아니고
정신까지 흔들어 놓는 것은
봄인가
바람인가
봄과 바람은
언제부터 한 편 이었던가
절벽에 선 소나무에게
나직이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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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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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 절벽에 서서 봄바람을 마주하다 .
이 마음의 근원은 무엇인가
쌀랑쌀랑 ~~
봄에 부는 바람이 머리만 헝클어 뜨리는게 아니고
정신까지 흔들어 놓는 것은
봄인가
바람인가
봄과 바람은
언제부터 한 편 이었던가
절벽에 선 소나무에게
나직이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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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ㅎㅎ
이젠 가족 같이 정이 들어서리
시가 아니옵고
끄작끄작 낙서이오니 ...
의미있는 바람예찬 ^^
그 안에서 하나 건져 올렸슴다. 감솨 !
유타주 옆에 바로 조지아주가 있죵 ?
얼렁 오셔유 ~~~~~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이거아니면저거인게세상만사임다!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인생이란 놀이동산 타고 있쪄요 ~~
고개를 넘을 땐 누구나 조금 숨이 차듯이...
이럴때는 사진 찍으러 나가야 돼요. 이 바람덕택에 재미있는 장면 많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죠. 바람이 제일 좋아!
죄송합니다, 멋진 시를 선사해 주셨는데 딴소리만 해서. 그래도 시 감상은 잘 하였읍니다.
그런데, 절벽에서 소나무에게 나직이 물으니 뭐라고 하던가요?
또 죄송합니다, 멋진 시를 선사해 주셨는데 딴소리만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