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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생활
2016.04.12 05:36

부녀

조회 수 119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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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CHOON 2016.04.12 05:42
    아버지가 아름다워보이는 사진... 마음이 찐해 집니다.
    오실때가 되니 이제 아주 분위기를 고조 시키실 참입니다. 좀더 고조 시켜주세요.
    아... 아침부터 마음이 말랑말랑해 집니다.
  • 유타배씨 2016.04.12 10:38 글쓴이 Files첨부 (2)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이곳 산골마을은 특히 아버지들도 아이들을 많이 돌보는것 같아요.  제가 별로 하지 않은 경험입니다.


    i-3vrMcJZ-M.jpg


    i-b2csnNS-M.jpg



  • hopes 2016.04.12 11:04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낮 설지 않네요..

    어떤 동네 아저씨는 맨날 술먹고 밥상엎어 마누라 집나가고
    그 아저씨 애 업고 동네어귀 내려다보면서 집나간 아내 기다리고.....

    어떤 동네 아저씨는 돈이 없어 병원 한번 못가보구 먼저 떠나보낸 마누라
    가슴에 묻고, 애 등에업고 열심히 살아가고....

    이 사진들을 보니 이런 짠한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 아누나끼 2016.04.12 13:32

    hopes 님에게 달린 댓글

    처음 사진 봤을 땐 아내를 잘 도우는 일등남편이라는 느낌이 었는데, 홉스님 글 읽고 나니까 다 쪼다 남편으로 보이네요. ㅋㅋ
  • hopes 2016.04.12 13:41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ㅋㅋㅋㅋㅋㅋ 쪼다
  • 아날로그 2016.04.12 13:36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이 아저씨는 아기가 둘인가봐요..번갈아가며 돌보는중인듯..해보이네요.
    바쁘겠다..
  • 기억이란빈잔에 2016.04.12 08:49
    영화한장면같네요
  • 서마사 2016.04.12 09:28
    불의 온도 때문에 피부톤이 붉은 색톤으로 바뀌어서 더욱더 따듯하게 느껴지느듯 합니다.
  • 유타배씨 2016.04.12 10:25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얼굴은 뜨겁고, 등은 차고...
  • blue_ocean 2016.04.12 09:40
    잘 잡은 장면입니다
    눈에 아름다운건 카메라에도요
  • hopes 2016.04.12 09:57
    따뜻하단 생각이 먼저 떠올랐어요...^^
  • 유타배씨 2016.04.12 10:26 글쓴이

    hopes 님에게 달린 댓글

    다음 생각도 말씀해 주세요 ;-)
  • 아날로그 2016.04.12 10:06
    느낌좋은 사진이예요..따뜻한 불빛..따뜻한 손길..
  • 유타배씨 2016.04.12 10:28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자주 보던 엄마가 아니라, 아버지라서 더욱 느낌이 더 드는것 같아요.
    엄마들처럼 맨날 잘해주면 티가 안나!
  • 아날로그 2016.04.12 12:01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그쵸그쵸? 가끔씩만 잘해줄껄 그랬나봐요..ㅎㅎ
  • 아누나끼 2016.04.12 13:31
    전 아들일 것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태국, 베트남 북부 등에서는 남자들이 가사를 도맡고 여자들이 밖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강아지 2016.04.12 18:45
    여행 다녀 오신건가요? 태국인가요?
  • 유타배씨 2016.04.13 07:11 글쓴이

    강아지 님에게 달린 댓글

    아누나끼님이 말씀하신대로 북쪽 베트남입니다. Hmong 이라는 소수민족들이 많이 살고 있읍니다.
  • BMW740 2016.04.12 19:54
    가슴이 짠해오는 감정이 왜일까요.
    어릴적 시골마을 우리 동네 모습인거같아 코끝이 시큰해집니다.
    70년대 그땐 그랬지요.
  • 판도라 2016.04.12 22:04
    외소한 듯한 아버지의 등에 의지한 아이들...얼마나 든든할까요~~영화같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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