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모자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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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허락없이 자기 사진 올렸다고 왕창 욕 먹고 난 후,

사전 검열에서 통과된 사진입니다.

부모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야 자식도 공부 열심히 한다는 "썰"에 따라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딱 하루하고 말았습니다,,,,,,,,,,, : (

( Edited in Nik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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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기억이란빈잔에 2016.04.25 18:23

ㅎㅎㅎㅎ 강아지까지 따분해 보임...

댓글
에디타 2016.04.25 18:37

또 한 사람의 이공님 앞에 선 이래저래 고달픈 어머니 . . .

댓글
blue_ocean 2016.04.25 18:41

클래식한 이 느낌...
교과서 도덕에서 본듯한 이 느낌..
좋습니다

댓글
mini~ 2016.04.25 18:41

강쥐 앞에도 책을 두고 찍으셨다면?? 어떤 사진이 나왔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하는 엄마와 아들의 모습 보기 좋네요. ㅎㅎ

댓글
esse 2016.04.25 18:42

와우... 아드님이 진짜 많이 컷군요~
이공님이 이제는 힘으로 이길 수 있는 시간이 지나셨겠어요~
아들은 힘으로 아빠를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아버지에 대한 또 다른 사랑의 감정이 생깁니다.

댓글
공공 2016.04.25 18:46 글쓴이

esse 님에게 달린 댓글

자기가 등치도 더 크고 힘도 더 세다는 것을 진즉 알았답니다.. 그런데도 여전합니다... : (

댓글
max 2016.04.25 18:44

울집 강쥐와 나이가 비슷해 보이네요. 공부하는 가족!!

댓글
아누나끼 2016.04.25 19:01

이공님 사진 씨리즈를 보고 있으면 신사임당 상을 받을 분이 여기 계시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주인이 공부하면 강아지도 점잖아 지는 것 같습니다. ^^

댓글
서마사 2016.04.26 02:53

요사진은 연출된 의혹이 강하게 느껴지는데요... 공부를 저렇게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댓글
포토프랜드 2016.04.26 05:13

굉장히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의 사진 입니다.
이공 님 가정은 타의 모범이 되는 가정으로 보입니다. ㅎㅎ

댓글
유타배씨 2016.04.26 06:03

어머니만 공부하는것 같습니다 ;-) 강아지가 가운데 있는것도 재미 있고요.
이런사진들은 뭇 쉬우면서도 어려운 작업인듯 싶어요. 사실 가족들이 불편해 하거던요.
이런 가까운 관계에서 사진을 찍으면, 아무래도 진정된 모습이 나오겠죠?
좀 더 보여주세요, 멋진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댓글
공공 2016.04.26 06:57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아들과 아내의 저항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사진 올리기 전에 검열을 받아서 okay 사인이 떨어져야만 올릴 수 있어요,,,,

댓글
pookie 2016.04.26 07:21

"사전 검열에서 통과된 사진"
크게 한바탕 웃고갑니다. 늘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댓글
강아지 2016.04.26 11:27

이공이 아닌 열공

댓글
판도라 2016.04.26 11:52

이공님.....혹시 저 두분이?? 제가 아는?? ㅎㅎㅎ
한글서당샘의 제일 예뻐라 하던 첫 수제자를 못 알아보았어요~ 초등 1학년때 봤으니 정말 많이 컸고 역시 멋진 훈남이 되었어요!!!이공님 뵈면서도 왠지모를 낯익은 느낌이었는데요.
꼭 안부 전해주세요~~ 아님 서운할거에요 흑;;

댓글
아누나끼 2016.04.26 12:04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와, 아사동을 통한 이산사제의 재회...

댓글
공공 2016.04.26 13:24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와우, 정말로요? 지금은 곧 14살입니다. 8년전인가요? 언제 만나서 함께 점심 먹어요 ~~~

댓글
판도라 2016.04.26 13:58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윤이가 벌써 14이라니요 ~ 문자인식에 남다른 재능이 있어서 지금도 한국어를 잘 쓰는지 궁금하네요 ^^
저도 두분다 빨리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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