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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키 잰다고 빨리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고 자주자주 키를 잽니다.
오늘 아침 현재, 173 cm
다음 사진은 엄마가 발 뒤꿈치를 올리시고 찍어주세요~ ^^*
아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크는 건지 참 신기합니다.
이것도 검여통과된 사진인가요? ^^
멀리 떨어져 있는 강아지의 표정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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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은 엄마가 발 뒤꿈치를 올리시고 찍어주세요~ ^^*
아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크는 건지 참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