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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자연/풍경
2016.05.25 16:54

한 참을 바라보더니 . . .

에디타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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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_174315 (1).jpg








이곳에 이사온지 오래되지 않은 분을 모시고 꽁꽁 숨겨둔 호숫가를 돌았다. 

마침 두 마리의 오리가 같은 방향으로 물을 한~ 참을  바라보더니 

내 발자국 소리가 방해가 되었는지  차례로 물을 향해  첨벙  뛰어들었다. 

아마도 둘에게  꽤나  중요한 시간 이었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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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 허바 2016.05.25 17:29
    마음이 시원해 지는것겉아요
    댓글
  • 에디타 2016.05.26 01:49 글쓴이

    허바 님에게 달린 댓글

    다행이에요.

    시원해질 수 있는 풍경은 때로는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
    댓글
  • 아날로그 2016.05.26 10:50
    온통 초록이네요..
    마음이..눈길이..편안해집니다..
    댓글
  • 에디타 2016.05.26 18:17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예술가의 길을 내딛느라 애쓰고 있죠?
    온통 초록이 도움이 되기를 바래요 ~~
    댓글
  • 포토프랜드 2016.05.26 15:25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이 두 오리는 부부오리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인사이 였으면 서로 마주보고 있을텐데... ㅎㅎ

    댓글
  • 에디타 2016.05.26 18:16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예리한 추리입니다 .
    댓글
  • JICHOON 2016.05.26 19:07
    자연 미물에도 미안함을 느끼시는 에티타님... 무지 착하신거 맞죠?
    댓글
  • 에디타 2016.05.27 15:12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때론 한 까칠 하다는 전설도 있어서

    이태리 타월로 꺼플 좀 벗겨내다 ...ㅎ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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