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어쩌다 마주친 . . . 기 다 림 !

by 에디타 posted May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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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드립니다 2016.05.25 20:15
    에디타님은 포인트복권에 당첨되셔서 100점 추가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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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타 2016.05.25 20:47 글쓴이

    어째 사진이 너무 크게 나와 줄여야겠습니다.




  • 유타배씨 2016.05.26 07:08
    큰새를 이렇게 가까이 볼수 있다니요. 아마도 새가 사람이 주는 먹이에 익숙해져 있나 봅니다.
    나뭇잎에 드리워 사진도 아주 잘 나왔읍니다.
  • 에디타 2016.05.26 18:02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그동안 이런 종류의 새를 이렇게 가까이 볼 수 있었던 적은 처음입니다. ( 여러번 놓치고 )
    얼마나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지요. 아마 목표로 한 물고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인가 봅니다.
  • 똘래랑스 2016.05.26 08:46
    담에 스토리텔링좀 도와주세요
    남북전쟁 재연으로한번시도해 봤는데 영
    말발이 딸려서...
  • layla 2016.05.26 09:10
    아고...
    부지런 하십니다..
    여유 잇어보입니다
    파란물이 상쾌합니다
  • 에디타 2016.05.26 18:03 글쓴이

    layla 님에게 달린 댓글

    뜻밖의 수확이라고도 할 수 있지 요. 전혀 기대치 못했거든요. 빨리 지나가다 놓칠뻔^^
  • mini~ 2016.05.26 09:48
    늘씬합니다. ㅎㅎㅎ 다리보다 목이 더 길어 보이네요. ㅋ
    에디타님도 늘 사진과 함께 하는거 같습니다. 멋지네요!!
  • 에디타 2016.05.26 18:04 글쓴이

    mini~ 님에게 달린 댓글

    모딜리아니가 울고 갈 것 같지요?
  • 판도라 2016.05.26 18:09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모딜리아니 ㅎㅎ 정면 사진으로 45분 각도 보고 싶어졌어요~~
  • 에디타 2016.05.26 18:21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좋아하는 모딜리아니 사진하나 보여주세용 ...

  • 판도라 2016.05.26 19:10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http://www.wikiart.org/en/amedeo-modigliani/portrait-of-jeanne-hebuterne-in-a-large-hat
  • 에디타 2016.05.27 05:19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작품 앞에 선다는 것은

    작품을 바라보며 그 잎에 선다는 것은
    고뇌하고 서성이던 그(녀)의 숨결을 느낀다는 것...
    그 숨결이 마주한 도전과 외로움과 그만의 치열한 시간 안으로
    거슬러 들어가 본다는 것...
  • JICHOON 2016.05.26 12:17
    첫번째 사진을 작게 볼때는 잘 못느꼈는데 클릭해서 큰 이미지로 보니 물가에 제가 와있는 듯 합니다. 물에 떠있는 것이 그냥 쓰러진 나무같지는 않네요. 뭔가 사람 손이 닿은 듯 해 보이네요.
  • 에디타 2016.05.26 18:05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사람손이 그래도 쓰러진 나무를 물을 배경으로  생명이 다시  시작되도록 잘  살렸어요.

  • 포토프랜드 2016.05.26 12:24
    멋진 사진인데 너무 커서 한 눈에 안 들어오네요.
    새가 예쁜 양산 밑 그늘에서 쉬고 있는듯 해요. 좋습니다.
  • 에디타 2016.05.26 18:06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줄였어요. 사실 너무 그늘이었기에 조금 밝게 ... 목이 긴 새의 기다림의 고독을 한꺼플 사알짝 걷어주고...

  • 허바 2016.05.26 17:35
    어쩌다 마주친 외가리 너무너무 아름다운 자굼입니다
  • 에디타 2016.05.26 18:08 글쓴이

    허바 님에게 달린 댓글

    그러게요. 매번 고고하게 멀리 날라가는 통에 ... 이번은 뜻밖 , 완죤 뜻밖의 마주침입니다 !
  • pookie 2016.05.26 19:03
    사람에게 좀처럼 곁은 내주지 않는 왜가리를..
    정말 대박이네요..
  • 에디타 2016.05.27 05:22 글쓴이

    pookie 님에게 달린 댓글

    좀처럼 곁을 주지 않던 그에게도 외로움, 배고픔은 끝내 속일 수 없었던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