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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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우리집 마당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내가 지난 10년 동안 철처하게 가든을 방치한 탓에

거의 모든 꽃들이 이제 볼수가 없는데

이 수국은 끈질기게 올해도 인사를 하네요.

나 아직 않죽었어요~~~

KODAK DCS 560C

CANON 24MM 2.8 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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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공공 2016.06.07 07:48

어머나,, 이게 수국이예요 ??.. 정말로요??

저희 집 뒷 마당에 잔뜩있어서,, 웬 잡목들인가 싶어서 작년에 밑동까지 모두 잘라 버렸는데..
올해도 또 피었길래... 날 잡아서 잘라버릴 생각이었는데,,, :(

댓글
JICHOON 2016.06.07 08:35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아..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댓글
허바 2016.06.07 07:58

수국을 아음답게 담으셧읍니다 즐감합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6.06.07 09:25

저는 꽃이름들을 잘 몰라서, 저는 수국이라는 제목만 보고 무슨 먹는 닝닝한 물국이라고 생각했읍니다.
서마사님, 썰렁한 농담한다고 또 뭐라지 마세요. 그냥 그렇게 알았다니까요.

댓글
서마사 2016.06.07 10:08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이래서 우리 천만 아재들이 도매금으로 지구 썰렁화의 주범으로 낙인찍히는것입니다..각성하세요.

댓글
유타배씨 2016.06.07 10:33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설마 했는데..
뭐라카지 말라 부탁해도 별수 없군요. ㅠ.ㅠ
그래도 여름엔 어름 동동뛰운 시원한 오이수국이 최고죠 (또 뭐라나 봐야지)

댓글
서마사 2016.06.07 10:36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아저씨..누구세요?

댓글
hvirus 2016.06.07 11:13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ㅎㅎㅎ. 아주 찰나지만.... 제 머리속에선 순간 "국수" 라고 인식을 했었답니다...ㅋㅋㅋ
"물국"은 "국수"보단 낫군요...ㅋㅋㅋ

댓글
유타배씨 2016.06.07 13:35

hvirus 님에게 달린 댓글

그렇죠? 조심하세요. 어설픈 농담은 서마사님께 꼭 한 소리 듣습니다.

댓글
판도라 2016.06.07 09:58

수국이 생명력이 강한줄 몰랐어요~ 위에 이공님, 지춘님, 유타배님 댓글 보다가 그만 빵 터짐니다 ^^
꽃이 없으면 그냥 풀로만 생각하실수도 있으시겠어요~

댓글
max 2016.06.07 17:47

Hydrangeas... 잎의 색이 토양의 pH에 따라 달라집니다. 산성일수롤 블루의 색을 띈답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6.08 05:32

이런걸 Kodak moment라고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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