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놀기(소환1)

조회 수 268 추천 수 0 댓글 15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같이 놀러온 친구집 형 누나들은 신나게 바나나 보트 탄다며 무서워서 못 탄다는 저희 막내만 남겨놓고 모두

가버린 후 조개껍질 줍겠다고 하며 혼자 놀던 모습이 왠지 짠~

그야말로 요즈음은 여행 씨즌 입니다. 아날로그 님, 여행 사진이 더 보고 싶네요~

ㅎㅎ 소환 되셨으니 June 21, 화요일 오전 10시 까지 올려 주세요.

Who's 포토프랜드

0 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Comments '15'

아날로그 2016.06.19 06:31

어쩔수없다지만 저런 모습은 짠해요.

그나저나..빼꼼히 얼굴 내밀었다가 딱 걸렸네요.ㅎ
오늘오후부터 다시 전회불통지역으로 가기때문에 빨리 올려야겠군요

댓글
포토프랜드 2016.06.19 06:43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어~~ 아직 여행 중 이셨군요~ 전 그것도 모르고... 죄송해요.
그나 이미 엎지러진 물 ^^;
그래도 올려 주실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미리 감사! 감사!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조심히 다녀 오세요~~~

댓글
mini~ 2016.06.19 07:07

저희는 외동아들이라 저런 모습 많이 봤습니다. ^^
저도 가끔 그런말 하면 .. 저희 남편은 인생은 원래 외로운거라며 ...ㅋㅋㅋ 기다리는 시간에는 아빠가 놀아 주시면 되겠지요. ㅎㅎㅎ

전 외롭다기 보다는 사진이 이쁘네요. 색감있는 의자와 바다에서 즐기는 아이의 모습!!

댓글
포토프랜드 2016.06.19 07:36 글쓴이

막내라서 더 그런 생각이 드나봐요~
내일은 막내 play date 만들어 주려고요. ㅎㅎ

댓글
Today 2016.06.19 08:30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막내가 아직 어린가봐요.. 나도 외동 아들이라 짠 한 모습 많이 봤어요.. 사춘 형아랑 헤어질때면 울곤 했죠....

댓글
JICHOON 2016.06.19 08:39

음.. 그다음 장면은 왠지 아빠가 아들이 같이 놀아주는 모습이였을 것 같네요. 저도 살짝 짠해지네요.

댓글
포토프랜드 2016.06.20 06:21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그 다음 장면은 사진으론 남길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제 속에만 남겼죠. ㅎㅎ

댓글
아누나끼 2016.06.19 15:34

모래도 곱고 복작거리지도 않고... 좋은 해변이네요.

댓글
포토프랜드 2016.06.20 06:48 글쓴이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사실 주위는 좀 복작 거렸어요. ㅎㅎ

댓글
서마사 2016.06.19 16:19

맑고 이쁜 사진입니다. 가슴이 시원해지는듯한 느낌.

댓글
포토프랜드 2016.06.20 06:29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보시는 분의 마음 처럼요? ㅎㅎ

댓글
우주 2016.06.19 19:21

저도 바다에 가고싶어지네요...

댓글
포토프랜드 2016.06.20 06:27 글쓴이

우주 님에게 달린 댓글

언제 가봐도 좋은것 같아요~

댓글
판도라 2016.06.19 19:26

바닷가 여행지에서 샀던 깔끔한 엽서 같은 사진이에요 ~

댓글
포토프랜드 2016.06.20 06:27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오~ 좋은 생각 이십니다. 아이들 사진을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때 엽서로 만들어 편지 처럼 보내면 좋을것 같아요~!
생각만 해도 감동 입니다. ㅎㅎ 나이 먹나 봐요. 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