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나머지 공부...에 꼽사리...

by hvirus posted Jun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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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Centennial Park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어제 출사 즐거웠습니다.  비록 꼽사리였지만...ㅋㅋㅋ

공원은 가끔 가는 곳이지만 어젠 색달랐던것 같습니다.

돌아가는길에 했던 나머지 공부에서 처음 찍어보는 물 사진...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늦게까지 지도해주신 서마사님, 고맙습니다.

라이드 해주신 판도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물 사진 한장 올립니다.  

보정을 안하는것이 훨씬 나은듯하여(망칠까봐...) 사이즈만 줄였습니다.


IMG_266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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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7'
  • hvirus 2016.06.19 13:11 글쓴이
    근데 왜 사진 정보가 안나올까요??? 원본 jpg 사이즈만 줄였는데요...ㅜ.ㅜ.
    댓글
  • 아누나끼 2016.06.19 15:32

    hvirus 님에게 달린 댓글

    혹시 raw file을 축소해서 올리시면...
    댓글
  • hvirus 2016.06.20 05:01 글쓴이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raw 와 jpg 둘다 저장하고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댓글
  • 아누나끼 2016.06.19 15:31

    아 길 건너편에 저런 멋진 장소가 있었군요.

    댓글
  • hvirus 2016.06.20 05:08 글쓴이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건너편 아니구요 헤어진 곳 바로 옆 공원 안입니다.
    집에 가는 길에 서마사님이 좋은곳 있다고 데리고 간 곳입니다. 처음에 제 눈엔 그냥 평범해 보였는데... 사진을 찍고 나니 다르게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애개~~~이게 모야???" 하던 생각이 사진 찍은 후엔 "와,~" "이야~~~" 라는 감탄사로 바뀌었던...ㅋㅋㅋ
    "사진은 생각을 바꾼다..." 라는 명언 (? 이런 말 있나요? 없음 말구요...ㅋㅋㅋ) 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ㅋㅋㅋ
    댓글
  • hopes 2016.06.19 15:44
    와 ~
    장노출 멋지게 나왔네요.
    알아가는 과정이 재밌지요.? ㅋㅋ
    댓글
  • hvirus 2016.06.20 05:13 글쓴이

    hopes 님에게 달린 댓글

    정말 재밌네요. 새로운 지식을 얻었을때의 희열, 이젠 덤덤해질때도 되었는데,....
    학생 신분 이후로 "알아가는 재미"라는것을 다시 느끼게 합니다.
    최근들어 이런 기분 모르고 살았는데... 간만에 맛보았습니다.
    물론, 느낌이 좋긴 했지만요... 찍을땐 몰랐구요.. 컴으로 볼때 ...더 큰....희열을....ㅋㅋㅋ

    이 재미로 사진 찍는거 같네요...

    댓글
  • mini~ 2016.06.19 16:23
    어제 작은 액정으로 보는것 보다 역쉬 큰 사진으로 보는게 훨씬 멋지네요!!
    댓글
  • hvirus 2016.06.20 05:15 글쓴이

    mini~ 님에게 달린 댓글

    고맙습니다. 저도 컴으로 보니 더 큰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참 초보의 이런 느낌을 언제까지 간직할수 있을지... 영원했으면 좋겠네요...ㅋㅋㅋ
    댓글
  • 서마사 2016.06.19 17:42
    역시 우수 회원님은 사진의 퀄리티가 다릅니다.
    댓글
  • hvirus 2016.06.20 05:16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황공하옵니다. 스승님...ㅋㅋㅋ  운 좋게 얻어걸린 사진을 이렇게 극한 칭찬까지...
    근데 저 프로모션 된겁니까? 신참 초보에서 졸지에 우수회원으로???
    봉급도 그만큼 오르겠지요???ㅋㅋㅋ

    댓글
  • 허바 2016.06.19 18:02
    물흐르는 풍경 아름다워요 사진 즐감하고밥니다
    댓글
  • hvirus 2016.06.20 05:17 글쓴이

    허바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알아가는 과정이 재밌습니다.
    댓글
  • 공공 2016.06.19 18:43
    언제,, 폭포 찍으로 함께 가죠,,,
    댓글
  • hvirus 2016.06.20 05:19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불러만 주시면 저는 쪼르르 따라가겠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세요.
    댓글
  • 판도라 2016.06.19 19:33
    헉;; 어제 같이 남기신거에요?? 이렇게 선명하게 나오는거였네요 ~ 다시 렌즈를 째려봄 ㅎㅎ
    댓글
  • hvirus 2016.06.20 05:22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지름 바이러스"가 유행이라는데... 저는 감염원이 아닙니다..ㅋㅋㅋ
    렌즈 사시면 시범 출사 가실가죠? 저도 끼워 주세요...ㅋㅋㅋ
    댓글
  • layla 2016.06.19 20:48
    물살이 너무 부드럽네요..
    장노출의 묘미...
    댓글
  • hvirus 2016.06.20 05:24 글쓴이

    layla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사진이 제 생각 이상(?)으로 잘 나와줘서...ㅋㅋㅋ
    댓글
  • 기억이란빈잔에 2016.06.20 04:03
    보정없이 멋있네요~!
    댓글
  • hvirus 2016.06.20 05:26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빈잔님도 참석하실줄 알았는데...
    바쁘셨나봐요...
    댓글
  • 포토프랜드 2016.06.20 04:54
    hvirus 님 사진 봐온것중 최고의 기술이 들어간 사진 입니다.
    열정이 있어야만 찍을수 있다는 장노출 사진을 멋지게 찍으셨습니다.
    많이 업그레이드된 사진에 추천 하나 선물 할께요~
    댓글
  • hvirus 2016.06.20 05:29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극한 칭찬에... 정말 부끄럽습니다...
    열심히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 귀하다는 추천도 받고... 제가 아사동에 들어와서 받는 두번째 추천입니다. 비록 둘다 추갤로 가지는 못했지만요...ㅋㅋㅋ
    차츰 차츰 나아지는 저 자신에 만족합니다. 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댓글
  • 포토프랜드 2016.06.20 05:40

    hvirus 님에게 달린 댓글

    사진의 묘미중 하나가 배울게 끝도 없다 인것 같아요. 다른 말로 끝도 없이 발전 할수 있다는 얘기 겠지요?
    그래서 실증도 않나고 항상 갈망이 생기는것 같아요.
    저도 아사동 가입후 1년 4개월만에 처음으로 회원님들이 추겔로 보내 주셨답니다. ㅎㅎ
    댓글
  • hvirus 2016.06.20 05:48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ㅇㅎㅎ. 욕심 내지않고 딱 한걸음씩만 나아가겠습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댓글
  • JICHOON 2016.06.20 05:50
    물줄기를 장노출로 꼭 찍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찍을 줄 아는 것과 찍고 싶어도 찍을줄 모르는 것은 완전히 다른 얘기죠.
    이제 사진 세계에 빠지신겁니다. 축하드려요. ^^
    댓글
  • hvirus 2016.06.20 05:53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이게 비록 악의 구렁텅이 일지라도... (장비 업그레이드 면에선 악의 구렁텅이 맞는듯 합니다...ㅋㅋㅋ)
    저는 행복하게 ....
    기꺼이 빠져들겠습니다...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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