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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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재미있게 놀고 있네요.

대야에 하나에 물받아 놀고, 흙담아 놀고, 또 이렇게 쓰고도 놀고...

Who's 유타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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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포토프랜드 2016.06.20 05:47

ㅎㅎ 어딘가 고풍스러운 배경을 두고 이런 언발란스한 모습 보니 마니 마니 웃겨요~! ㅎㅎㅎㅎㅎ

댓글
keepbusy 2016.06.20 06:08

포즈가 무슨 새로운 쿵후신공을 연마하는 것 같습니다..^^

"빨간 대야 신공.."

댓글
유타배씨 2016.06.20 06:41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글로서 표현이 안됐읍니다.
킵비지님이 재미붙여 말씀해 주시니 아주 시원합니다.

"빨간 대야 신공.."

댓글
에디타 2016.06.20 06:13

보는 것보다 어둔 대야 안이 재밌고 조용하고 비밀스러운 것 ... 재밌는 포착입니다 ~~!

폼이며 슬리퍼며 어설프기 짝이 없는 , 그래서 재미를 더하는 코믹 장면 ~~

댓글
공공 2016.06.20 06:38

"빨간 대야 신공.." !!!
이것 컬러 필름이죠?
색을 밝히는 저로써는 유타님 컬러 필름 사진 볼때 마다,, 디지털로도 이런 색감과 컨트라스트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부러워 합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6.06.20 06:48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하하 ~ 색 (?) 을 밝히시는 이태공님께서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
저는 이번것은 어떻게 색깔이 이상하게 현상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빨강색이 어떻게 나왔는지는 빨강도사 서마사님께 여쭤봐아 하겠는데요?

댓글
JICHOON 2016.06.20 07:49

저 큰 함지 안쪽의 소년의 개구진 표정이 보이는 듯한 이 착각...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6.06.20 09:44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방패라도 들고 있는듯 하죠? 어서 덤벼봐 하고요..

댓글
허바 2016.06.20 09:46

재미잇는 포즈에요 사진 즐감하고갑니다

댓글
아누나끼 2016.06.20 10:37

예전엔 우리나라도 요즘과 달리 장난감이 풍부하지 않아서 일상용구를 장난감 대신 갖고 놀았죠.

블란서식 멋진 건축물들이 오랜 공산주의체제 밑에서 전혀 보수를 하지 않아 낡아버린 모습이 나름대로 베트남의 멋으로 보입니다.

댓글
Shaun 2016.06.20 10:47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하루종일 놀던...

댓글
깡쇠 2016.06.20 13:40

개구진 포우징이 미소를 자아냅니다.
어린 시절 보았던 마징가에 나오는 "깡통 로봇"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재미있습니다.

댓글
esse 2016.06.20 16:37

왠지 쿵푸 환타(?)가 생각나는.... ㅋㅋㅋ

댓글
유타배씨 2016.06.20 17:41 글쓴이

esse 님에게 달린 댓글

갑자기 출출해 지네요.
환타 (?) 익스페레스의 오렌지 치킨이 먹고싶어요... ㅋㅋ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6.20 16:51

저는 마법사 모자가 생각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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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6.06.20 18:09

건물 모양새를 보기 전에는 한국인줄 알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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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2016.06.20 18:50

저런것 하나 가지고도 즐겁게 노는걸 보면 참 재미있죠. 아이들이기에 가능한..ㅎㅎ

댓글
mini~ 2016.06.20 18:53

개구쟁이 모습 상상이 갑니다. ㅋㅋㅋ 그 다음 동작이 궁금해지네요.

댓글
layla 2016.06.20 20:30

코믹한 장면을 잘 잡았네요
무슨 이모티콘 같은 동작으로 보여서
웃음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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