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쿡 다녀 왔어요.
추억의 옛날 핫도그...
설탕과 케찹이 서로 안 어울리는듯 하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는 이 맛!
이거 두개나 먹고 왔어요.
자랑 하고 싶어서...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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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쿡 다녀 왔어요.
추억의 옛날 핫도그...
설탕과 케찹이 서로 안 어울리는듯 하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는 이 맛!
이거 두개나 먹고 왔어요.
자랑 하고 싶어서...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blue_ocean 님에게 달린 댓글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미국에서 처음 핫도그를 주문해 받아들고 난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뭐여 이거! 진주햄 천하장사를 왜 빵에 껴주고 난리여!'
나중에 비스므리하게 생긴 것이 콘도그라는 확인하고는 반가운 마음에 한입 배어물었으나 '이맛이 아니야... 아니야...' 했던 아쉬운 기억이...
아사동에서 여러형태로 사람의 마음을 아련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심지어 한국산 핫도그를 들고 나타나 저를 싱숭생숭하게 할줄은 몰랐습니다.
흑흑... 핫도그가 먹고 싶은 것일까... 한국에 홀로 계신 엄마가 보고 싶은 것일까...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한국을 떠난 70년대 초에는 저런 핫독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학교매점에서 자주 사먹었었는데 캐챱과 설탕부분은 본 기억이 없네요.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추억의 간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