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연습하고 있는 악보위에 앉아서 음악 감상을 하시겠다는 저희집 냥이...
가만있자… 우리 딸을 개무시한건가?

요즘 딸 사진 올리는 분위기가 조성된 듯하여 이 틈을 노려 '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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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연습하고 있는 악보위에 앉아서 음악 감상을 하시겠다는 저희집 냥이...
가만있자… 우리 딸을 개무시한건가?

요즘 딸 사진 올리는 분위기가 조성된 듯하여 이 틈을 노려 '또' 올려봅니다.
깡쇠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강아지 님에게 달린 댓글
딸 얘기 나오면
글이고 말이고
...................
제가 저의 딸입니다. ㅎ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mini~ 님에게 달린 댓글
mini~ 님에게 달린 댓글
네, 완전 데칼코마니...
첨 사진 보자마자 그 생각이 먼저 납니다. 그러나 이런 얘기하면 누가누가 싫어하겠지요?
혹시 따님이 치고 있는 곡이 "고양이를 위한 자장가" ?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요즘 이곡을 연습하고 있는데요.
아빠를 위한 자장가인 것 같습니다.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자기 기타를 하나 사달라고 졸라서 이곡을 골라주며 안틀리고 잘 연주하면 사주겠노라고 약속을 했는데 저의 작전대로 잘 진행중입니다.
제 작전은.... 어차피 죽었다 깨어나도 이렇게 못칠터이니 기타는 안사줘도 될 것이 확실하고... 그러나 연습은 죽어라 할테고...
전 나쁜 아빠인가 봅니다.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왜 이쁘다는 말을 하려다 얼버무리시는거죠? 흠흠...
치고 있는 것은 Guitar구요. 뒤에 있는 것은 Ukulele 인데 이 악기들을 쓸줄 아는 사람은 저희집에 저와 딸뿐입죠.
아들더러 기타를 쳐야 여자를 꼬신다고 누누이 강조를 하건만 벌써 여자친구가 있다면서 배울 생각을 안하는군요.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저를 포함해서 카메라를 배우기 시작하는 많은 분들이 뒷배경 날리기 때문에 혹해서 사진을 시작하시잖아요. 저는 몇년전부터 유타배씨님 같이 Snapshot으로 작품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깊은 심도로 내용을 담아서 전하시는 것에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쉬운게 아니네요.
그래서 심도가 깊을수 밖에 없는 폰카메라로 사진 찍는 연습을 가능하면 많이 해보고 있어요. 폰카메라로 잘나오면 다른 카메라로도 잘 나오려니 하고 말이죠. 그러나 늘 확인하는 것은 No technic matters, but sense. OTL
딸이 지금 연습곡을 성공하면 유튜브 하나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