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에서 내리다 우연찬게 찾은 나와 형사진
사진을 보며 한가정을 꾸려나가는 내 형이
자랑스럽고 갑자기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흘렀다
아기였던 나와 달리
아버지의 사랑이 뭔지를 이미 알아
어쩜 그 빈자리가 더욱더 느껴졌을수도
그래서 세상의 대한 분노가 넘첬을수도
그떼 그자리로 돌아가 형을 안아주고싶다
그리고 말해주고 싶다
세상은 공평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그래도 잘 이겨넬거라고
| Shot Location | 아틀란타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차에서 내리다 우연찬게 찾은 나와 형사진
사진을 보며 한가정을 꾸려나가는 내 형이
자랑스럽고 갑자기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흘렀다
아기였던 나와 달리
아버지의 사랑이 뭔지를 이미 알아
어쩜 그 빈자리가 더욱더 느껴졌을수도
그래서 세상의 대한 분노가 넘첬을수도
그떼 그자리로 돌아가 형을 안아주고싶다
그리고 말해주고 싶다
세상은 공평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그래도 잘 이겨넬거라고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사랑하고 받고 싶은 사람의 빈자리는
그리움을 알게 해주고
그리움은 외로움을 가르쳐 주고
외로움은 따뜻함이 약임을 느끼게 해주고
따뜻함은 자신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 . .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layla 님에게 달린 댓글
찍으신 설정이 무척 좋아요~
아련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