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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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1'

Today 2016.07.25 02:40

조용하고 예쁜 풍경입니다.평화로워보이네요...

댓글
JICHOON 2016.07.25 05:47 글쓴이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자연은 언제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것 같아요.

댓글
에디타 2016.07.25 05:10

바닷가에는 이 지키미가 언제나 운치를 더해주고 ... 우리의 발길에 평화를 주고 요.

댓글
JICHOON 2016.07.25 05:49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이 녀석들이 없었으면 사진도 안찍었을 것 같기는하네요. 살아있는 것을 담는다는 것은 저에게 늘 의미가 있는 일입니다.

댓글
서마사 2016.07.25 06:37

아...바다가 그리워 지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빌락시?....거기에 가서 딴것 않하고 사진만 찍었어요?

댓글
JICHOON 2016.07.25 07:01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일만 죽어라 한 저를 불쌍히 보신 사장님께서 잠시 차를 세워주신 덕분에 몇컷 간신히 찍었습니다.

댓글
keepbusy 2016.07.25 06:52

3년전에 제가 빌락시에 갔을때는 저런 새들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거 혹시 없는 새도 만들어 낼줄 안다는 지춘님의 뽀샵신공 아닌가 몰라...!!!

댓글
JICHOON 2016.07.25 07:02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저는 간혹 라룸으로 있는 것을 지우긴 합니다만 없던 것을 넣지는 않습니다요. 결백을 주장합니다.

댓글
아날로그 2016.07.25 07:10

운치있는 풍경이예요.
제일 끝에 앉은 녀석은 다른새들의 기에 밀려 끄트머리에 있는듯..한 착각을 주네요.ㅎㅎ

댓글
JICHOON 2016.07.25 07:23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아... 설명을 듣고 보니 정말 그렇게 보이는걸요?

댓글
hvirus 2016.07.25 08:32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기에 밀린게 아니고... 왕따 당한거예요.
왕따는 나쁜겁니다. 아재개그님... ㅇㅎㅎ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7.25 14:58

finding nemo 생각나네요~

댓글
JICHOON 2016.07.27 20:48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아... Mine Mine Mine 그녀석들 말이죠?

댓글
BMW740 2016.07.26 03:27

바다로 휴가 다녀오셨네요..
바다 구경한지가 언제인지.. 저도 가고싶네요.
한적한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댓글
JICHOON 2016.07.27 20:49 글쓴이

BMW740 님에게 달린 댓글

저희 가족은 하도 바다가 멀다 생각이 되서 인지 기회가 나면 바닷가로 가는데...
생각해보니 산보다 바닷가를 결국 더 많이 간 듯 싶습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6.07.26 06:37

두 마리는 날라가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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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6.07.27 20:50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생각해보니 말되는군요. ^^

댓글
max 2016.07.26 12:09

맨 앞부분의 "단절"과 마지막의 "무시"가 묘한 갈등상태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모인 듯 보이나 모이지 않는 것. ㅊㅊ

댓글
JICHOON 2016.07.27 20:54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줄줄이 칸 맞춰서 저 새들이 앉아 있었다면 참 심심했을 사진이였을 것 같은데 그나마 좀 건너뛴 자리가 있어서 사진에 약간 액센트가 들어가게 된 것 같네요. 사실 의도한 것은 아니였지만 말씀을 듣고 보니 잘 활용하면 사진찍을때 유용한 방법이 될 것 같네요.
좋은 해설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포토프랜드 2016.07.26 13:35

요즈음 처럼 바쁠때는 지춘 님 사진을 바라보면 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한 박자 쉬었다 갈수있는 여유를 갖게 해줍니다.

댓글
JICHOON 2016.07.27 20:57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아이고... 제가 Photofriend님께 조금이나마 마음에 여유를 드릴수 있었다면 저도 영광입니다.
이왕 쉬시는거 아사동 다른 사진을 통해서도 몇박자 더 쉬셨다 가실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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