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희미해지며 잔잔히 흔들리는 것 들 . . .

by 에디타 posted Aug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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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쁜님 2016.08.02 15:08
    하나 둘 힘을 잃어갑니다 . 올 것이 이제 오는 것이지요. -------

    그렇군요...
  • 허바 2016.08.02 17:02
    경치가 아름다워요 작품 즐감합니다
  • 서마사 2016.08.02 18:40
    극단적으로 길게 크롭한 사진이 뭔가 떨어저 나간 느낌을 줍니다. 힘네세요.
  • 유타배씨 2016.08.03 06:22
    글과 사진 감상 잘 하였읍니다. 잔잔히 흐르는 물도 참 안정감을 주네요.
  • kulzio 2016.08.05 17:50
    無에서 시작하여 有한듯 하나 결국은 無로 돌아가리니.... 그것이 즉 이치이겠지요...
  • 에디타 2016.08.05 18:52 글쓴이
    이번 댓글들에 답을 하나도 달지 않아서 -------< 가던 길 되돌아 왔습니다.


    한 주간 생각한 끝에 ...

    이 세상에 태어나 만난 수 많은 선물들.
    가족이며 이웃이며 친구 등 등
    모두 선물이었다는 생각이 들자
    상실에 대한 슬픔보다는
    익숙함에 대한 감사를 드려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