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생활을 하다가 2년만에 두번째 고향이라고 할수있는 LA를 다녀왔습니다.
아쉽게 짧은시간이었지만 부모님도 보고 음식도 맛있게 먹고 태평양 바다 냄새도 맡아보고 바닷가에서 이런저런 사진에도 담아봤습니다.
기념촬영하던 임산부도 몰래 찍어보고...

움직이는 파도 찍어본다고 카메라 왕창 잠겨버릴뻔도하고...

태평양 바다를 보면서 곰곰히 생각에 잠긴 막내 꼬마도 찍어보고...

멀리서 부서지는 파도를 보면서 내 꿈은 뭔지, 이루어가고 있는지 곰곰한 생각에 잠기기도하고...

스티브님, 저도 저 곳이 제2의 고향입니다. 반갑군요!
바위에 부디치고 다시 쓸려 내려가는 파도 물결의 모습을 멋지게도 잘 담으셨습니다.
두번째 사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