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

mini~

조회 수 148 추천 수 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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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4040(2).jpg

가운데 안경쓰고 살짝 웃고 있는 학생이 저희 아들입니다. 악기를 너무 좋아라 합니다.

심포닉 밴드에 들어가고 싶어서 자기가 오디션 신청하고 오디션 보고 나서 망쳤다고 실망하더니 그래도 들어는 갔네요. ㅎㅎ 첫날 부모 미팅과 첫 모임 연습전 모습이 약간 설레는 표정이 보여 찍어봤는데 .... 제대로 못 찍었지만 추억이라 ㅋ

저희 집 둘째아들 완전 상팔자 입니다. ㅎㅎ

자기가 뭐 필요할때는 요렇게 눈을 반짝거리며 쳐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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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4'

서마사 2016.08.17 13:55

소니 심화 과정을 받고 나니 사진이 한결 좋아졌습니다.. 조정유과 한봉지 더 사셔야 할듯합니다.

댓글
mini~ 2016.08.17 14:03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그런가요?? ㅎㅎ 라이트룸 끝나면 사진 심화과정 서마사님이 해주시려고 이런 말씀 하시는거죠?? ㅋㅋㅋ
조청유과2 소니만 하는게 아니고 브랜드 상관없이 사진 심화과정 ㅋ

댓글
서마사 2016.08.17 14:04

mini~ 님에게 달린 댓글

허걱....맹물도 함부로 못 받아먹겠네요..ㅋ..ㄷㄷㄷ

댓글
esse 2016.08.17 14:37

저 마지막 표정은....

집사....

내가 뭐 필요한지 알쥐???

댓글
mini~ 2016.08.17 20:44 글쓴이

esse 님에게 달린 댓글

ㅋㅋㅋ
제가 갑이라 ..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안줍니다. 애절하고 간절한 눈빛을 해야 제가 넘어갑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8.17 14:57

웃는 모습이라하니 바로 확들어오네요~~
어떤 악기?

댓글
mini~ 2016.08.17 20:46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Bass Clarinet 입니다. ^^

댓글
포토프랜드 2016.08.17 16:10

아드님이 아주 많이 대견 하시겠습니다. 아드님도 성취감을 느끼면서 더 많은 발전을 하겠죠?
축하드립니다~

댓글
mini~ 2016.08.17 20:47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본인이 계획한대로 잘 해 나가길 바라며 ..

댓글
blue_ocean 2016.08.17 16:37

2번 사진...
얼핏보면... 가방같기도하고... 가발 같기도 하고요... (지송)

댓글
mini~ 2016.08.17 20:47 글쓴이

blue_ocean 님에게 달린 댓글

그러네요. ㅋㅋ

댓글
아날로그 2016.08.17 18:21

능동적인 자기계획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댓글
mini~ 2016.08.17 20:50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댓글
BMW740 2016.08.18 02:27

아드님이 클라리넷 하시네요. 우리 둘째 아들도 클라리넷입니다.
콘서트에서 자주 뵙게될거 같군요.

댓글
mini~ 2016.08.18 11:42 글쓴이

BMW740 님에게 달린 댓글

예전에 AYWS 사진 본 기억이 납니다. 저희 아들은 베이스 클라리넷 입니다. 그리고 클라라넷도 하고요. 메인은 베이스 클라리넷 ... 3월 올스테잇때 뵙고 깜짝 놀랐네요. ㅎㅎㅎ
다시 들어가 명단 보니 클라리넷 노 *** 보이던데 아드님이신가 보네요. ^^

댓글
열_마_ 2016.08.18 05:10

그동안 열심히 하시더니...' 뭔가 다른 티'가 확실히 나는 사진들입니다. 저도 따라하고 싶어지는 선명하고 고급스러운 빛의 사진들. 저도 소니에 급- 관심을 갖게 하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댓글
mini~ 2016.08.18 11:43 글쓴이

열_마_ 님에게 달린 댓글

첫번째 사진 빛이 좋고 저희 아들 표정이 좋아 찍었는데 다들 칭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6.08.18 05:39

창틀 그림자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두 여인의 모습이 좀더 보였으면 더 눈에들어오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댓글
mini~ 2016.08.18 11:45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조언 감사합니다. 담에는 인물도 잘 생각하며 순간 포착을 잘 하도록.... 명심하겠습니다. ㅎㅎㅎ

댓글
판도라 2016.08.18 06:38

미니님~정말 사진에 가속도가 붙으신듯 ~ 부러운걸요 ^^
얼마남지 않은시간들이라 ...사진으로 많이 담아주세요~~
저도 이제 한녀석 남았습니다 .

댓글
mini~ 2016.08.18 11:46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아사동 회원님들이 맘씨들이 좋으셔서 기분 좋은 말들 많이 해 주시네요. ㅎㅎ 판도라님 토요일에 오래간만에 만나 뵙게 되겠네요.^^

댓글
kulzio 2016.08.18 09:49

아흑!! 울 딸래미도 먼가를 해야 할텐뎅................
지 혼자 Krog Market에서 Jenis라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일은 엄청 잘 하던데....
과연 뭘 할지... 궁금합니다....

댓글
mini~ 2016.08.18 11:47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딸이 더 야무지게 잘 하는듯 합니다. 요즘 남학생들이 여러가지 부족한듯 합니다.
아마 쿨지오님 따님도 밖에서 야무지게 잘 하고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댓글
판도라 2016.08.18 14:29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헉;;; 멀리서 일하네요~ 멀리서 일하는 따님 기특해요 ^^
저희 집이랑 그나마 가까운 곳인데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