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동차 엔지 오일을 교환하러 정비소에 들렸더니
먼저 와 있던 손님들이 있어서 차례를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오일냄세 ( 기름냄세)는 아직도 내 기억의 과거의 편린을 불러오는듯합니다.
기름때 묻은 손은 비누칠을 해도 잘 지워지지 않아서 항상 손톱이 까맣게 하고 다니던 기억.

낡은 건물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은 왠지 더 운치가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 Shot Location | 마리에타 박정비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사진찍으시러 간김에 오일교환도 한것 같은데요? 저도 이렇게 낡은 장소가 좋아요. 저런 창틀도 좋고요.
참, 손톱에 들어간 기름때는 머리감으실때 시원하게 박박긁으시면, 곱게 다 빠집니다.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접때 여기 갈카 달라니깐 딴데 갈카주시더만.... ㅋㅋ
docubaby 님에게 달린 댓글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