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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길이가 이쯤은 되야..

by JICHOON posted Aug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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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날로그 2016.08.23 02:19
    그저 한글과 영어의 차이지만 저는 '아내'라는 단어가 참 따뜻하게 들려서 좋아요.
    지춘님께서 자주 사용하시는 단어인 '아내'는 더 따뜻하게 들려서 더 좋구요.^^
  • JICHOON 2016.08.23 05:21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저는 왠지 '아내'라고 부르는 것이 아내를 조금더 존중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 단어를 더 많이 씁니다.
    저만의 느낌이겠지만요.

    제가 아내를 직접 부를때는 공손하게 마음을 담아 "여보"라고 부르는데요. 그러면 주변 사람들이 저더러 연세가 어떻게 되냐고 묻더군요.

  • kulzio 2016.08.23 05:28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당신이라 부르면 어케 되남여?????
  • JICHOON 2016.08.23 05:37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보통 '당신'이라고 부르는 상황에서 저는 '자기'로 바꿔서 쓰고 있는데요. 부부금실 좋아지니 혹시 안해보셨으면 한번 해보심이..
    예를 들자면, '당신 참 곱네 그려." 보다 "자기, 오늘 왠지 더 이뻐보여" 뭐 이렇게....
  • kulzio 2016.08.23 05:29

    키가 3미터는 되셔야 속이 후련하실 사진입니다....... 그중 2.5미터가 다리군여... 롱다리 부럽부럽!!

  • JICHOON 2016.08.23 05:39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좀 키는 큰 편입니다만 비율상 다리가 짧아요. 흑...
  • 유타배씨 2016.08.23 05:32
    저는 우리가족이 숏다리인줄 지금에야 알았읍니다 ;-)
    지춘님 부부는 콩만한 머리에 한 30등신쯤 되어보입니다.
  • JICHOON 2016.08.23 05:41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정오쯤에 이 사진을 찍었으면 숏다리로 나왔겠죠?
  • Shaun 2016.08.25 19:11
    비율이 안맞아도 저보다 기실텐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