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Dollar Road

엽서사진 입니다. 정말로 프린트 해서 엽서로 보내도 되겠습니다.

'시월'이란 단어가 열두 달 중 제일 마음에 드는 달 이름 입니다. ㅎ

축복받은 님의 아름다운 시선과 손끝에 더불어 감사를 !

신의 선물이 이런 것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이 노력해서 만들수 없는 대 장관, 그안의 시간을 어기지 않는 섭리..
명화를 감상한 듯하고 갑자기 몸이 올게닉으로 정화된 것 같기도 하고...

가을이 기다려지는 사진이네요

이런사진들이 달력에 있으면 '시월' 달력을 일년내내 넘기지 않을듯 하네요.

노랗게 물든 가을 사진 보기만 해도...가을 바람이 살랑 부는듯 합니다~ 눈에도 사진에도 멋진 광경을 담으셨어요 ~

가을이 저렇게 멋졌었나?~~~그런생각이 드네요. 가을이 빨리 오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게하는너무 멋진사진입니다.